마루 재사용 결정했는데 공정 중 바닥 손상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에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바닥 마루는 상태가 꽤 괜찮아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루 시공 비용을 아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정을 계획하다 보니 걱정이 생기네요.
다른 부분들을 수리하는 동안 작업자분들이 계속 드나드셔야 하고, 무거운 자재나 날카로운 공구들이 바닥에 놓일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대로 두었다가는 마루가 심하게 상할 것 같아 보양 작업이 꼭 필요해 보여요.
처음에는 그냥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박스를 가져다 깔아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마루 전용 보양재라는 제품이 따로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라 이번에 직접 주문해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검색해 보니 롤 형태로 된 보양재나 골판지 보양재 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이런 전용 제품을 쓰는 것이 박스보다 훨씬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너 보양재라는 것도 있던데, 이건 이사할 때나 자재 옮길 때 문틀 보호용으로 쓰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혹시 저처럼 마루를 살려서 쓰시는 분들 중에 보양재 선택이나 사용 팁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요.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전용 보양재 쓰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박스는 틈이 많아서 그 사이로 분진 다 들어가거든요.
아, 박스는 틈새 때문에 먼지 유입이 심할 수 있겠네요. 전용 제품으로 가야겠습니다.
코너 보양재는 정말 필수입니다. 무거운 자재 옮기다가 문틀 찍히면 그것 때문에 필름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어요.
문틀 보호까지 생각 못 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주문해야겠어요.
골판지 보양재 쓰실 때 테이프로 꼼꼼하게 밀봉하셨나요? 겹치는 부분이 벌어지면 그 사이로 긁힘 생길 수 있습니다.
맞아요. 특히 사람이 많이 다니는 동선은 두 겹으로 깔거나 테이핑을 더 세게 하는 게 안전하더라고요.
보양재 두께가 어느 정도 되는 제품을 선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얇으면 공구 떨어뜨렸을 때 소용없더라고요.
아직 상세 두께까지는 확인 못 했는데, 후기 보고 적당한 두께의 골판지 제품으로 고르려고 합니다.
저도 마루 살리려고 고민 중인데 보양재 깔면 작업자분들이 불편해하시지는 않을까요?
롤 보양재가 가성비는 제일 좋더군요. 면적이 넓으시면 롤 타입이 훨씬 편하실 겁니다.
보양재 제거할 때 끈적임 남지 않는 테이프 쓰시는 것 잊지 마세요. 나중에 끈적거리면 청소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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