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베이지와 그레이 톤의 자재 조합이 조화로운지 판단 기준 질문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자재를 하나씩 골라봤는데,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가 괜찮은지 확신이 서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바닥은 클라우드베이지 톤의 데코타일을 선택했고, 벽지는 블랑그레이 컬러의 광폭 합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감재로는 그레이 색상의 PVC ㄱ자 파일을 쓰고, 걸레받이는 PS170 제품으로 맞췄습니다.
주방 쪽은 상하부장을 포그그레이로 가고, 상판은 밀크티 색상의 수입 인조대리석으로 조합했습니다. 벽 타일은 아이보리 컬러의 템바보드 타일을 배치해 보려고 합니다.
조명의 경우 우물천장과 상부장 쪽은 전구색으로 따뜻하게 가고, 다운라이트는 주백색으로 설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름 작업인데, 현관문은 PX452-1 제품을 쓰고 욕실문과 미닫이문, 문틀, 붙박이장까지는 PS102로 통일했습니다. 천장 몰딩과 걸레받이는 앞서 말한 PS170으로 맞췄습니다.
이렇게 베이지와 그레이를 섞어서 구성했을 때 너무 이질감이 들지는 않을지, 혹은 생각했던 무드가 잘 나올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비슷한 톤으로 조합해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까요?
댓글 8
전체적으로 웜그레이와 쿨그레이가 섞여 있는 것 같은데, 조명 색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를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조명을 전구색과 주백색으로 나눠서 배치했는데 이게 오히려 톤을 더 튄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밀크티 상판이랑 포그그레이 장 조합은 무난해 보이네요. 다만 바닥의 클라우드베이지가 생각보다 노란 기가 돌면 벽지랑 따로 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자재 각각의 샘플북만 보지 마시고, 실제 시공될 공간의 채광 방향과 조명 아래에서 샘플들을 한데 모아 배치해 보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필름과 도배지의 그레이 톤이 서로 다른 계열일 경우 이질감이 생길 수 있으니,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바닥과 벽지의 조화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걸레받이랑 몰딩을 PS170으로 통일하신 건 좋은 선택 같네요. 선이 정리되어 보여서 깔끔할 것 같습니다.
템바보드 타일 아이보리 컬러가 주방에서 포인트가 되겠네요. 상판 밀크티 색상이랑 톤이 비슷해서 일체감 있어 보일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다만 템바보드 타일은 줄눈 색상에 따라 느낌이 확 바뀌니 그 부분도 같이 고민해 보세요.
문틀이랑 붙박이장을 PS102로 맞추신 건데, 현관문 PX452-1이랑 톤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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