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 인입부터 방 3곳 랜선 포설까지 | 서울 상봉동 구축아파트
서울 상봉동의 24평형 구축아파트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실에 공유기를 두고 각 방으로 인터넷 라인을 연결해야 하는 환경이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광랜 흔적을 확인하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벽 속 관로 상태가 제각각이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 어떻게 경로를 파악하고 선을 입선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벽지가 일부 벗겨진 상태에서 전기 박스를 설치하고 전선을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구축 아파트는 벽 내부 관로 상태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박스를 열어 내부 전선 연결 상태를 먼저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음 단계에서 선을 밀어 넣을 때의 저항감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아래쪽 벽면에 소켓과 스위치가 배치된 모습입니다. 바닥에 드릴을 두고 작업하며, 기존 배선 구조를 파악해 공유기가 놓일 거실 지점부터 각 방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설정했습니다.

벽면의 파손된 구멍 사이로 흰색, 파란색, 녹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의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전선들이 지나가는 관로가 흙으로 막혀 있거나 주저앉아 있으면 선을 빼내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전기 박스가 노출된 상태에서 여러 색상의 전선들이 연결되어 있고, 바닥에는 전원 어댑터와 스위치들이 놓여 있습니다. 무리하게 선을 당기다 보면 관로가 막혀 벽을 깨고 복구해야 하는 리스크가 생기므로, 통신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입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흰 벽면에 전기 박스가 고정되어 있고 빨간색, 녹색, 회색 등의 전선이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왼쪽 전원 소켓에 어댑터가 연결된 상태이며, 이 지점을 기점으로 거실에서 방 세 곳으로 랜선을 포설하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전기 박스 구멍과 연결된 흰색 전선, 그리고 그 옆의 스위치와 소켓이 보입니다. 거실 단자에서 컴퓨터방으로 나가는 랜선 작업을 위해 벽 단자 쪽에 선 작업을 완료하는 단계입니다.

벽에 뚫린 구멍 내부로 빨강, 녹색, 파랑 전선과 흰색 케이블이 함께 노출되어 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전화 관로 경로를 정확히 파악해야만 선이 엉키지 않고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전기 박스 구멍에 다색 전선과 흰색 전선이 연결되어 있고, 투명 포장재로 감싸진 박스가 옆에 놓여 있습니다. 거실 공유기에서 랜선 두 개를 만들어 꼽아주면 거실 쪽 작업은 마무리됩니다.

손에 든 흰색 전기 박스와 벽 구멍에서 나온 빨강, 녹색, 파랑, 주황, 흰색 전선들의 디테일입니다. 컴퓨터방의 경우 랜선을 두 개 뽑아야 하는 조건이었기에, 관로 내 여유 공간을 확인하며 두 라인을 모두 입선했습니다.

흰 벽면에 네트워크 포트와 라우터, 전원 어댑터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KT의 FTTH 방식인 광케이블이 샷시 구멍을 통해 거실로 들어왔으며, 이를 통해 각 방으로 인터넷 신호를 분배하는 구조를 잡았습니다.

흰색 프레임의 책상과 나무 상판이 놓인 공간의 벽면에 소켓과 케이블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컴퓨터방으로의 랜선 입선을 마치고 벽 단자 작업까지 완료하여 네트워크 사용 준비를 마쳤습니다.

벽면의 전기 스위치와 소켓, 그리고 바닥에 흩어진 전선과 부품들이 보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방은 랜선만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여 효율을 높였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전화 관로에 랜케이블이 4개 이상 들어가면 입선 난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데이콤광랜, 파워콤광랜, 온세통신광랜, 한국통신앤토피아 등이 보급되던 시기의 배선 구조를 잘 이해하고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거실에서 방 세 곳으로의 랜선 포설과 컴퓨터방의 2라인 입선, 그리고 벽 단자 작업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현재는 각 지점에 네트워크 포트가 연결된 상태입니다. 방식의 광케이블 인입 상태와 전화 관로의 노후 정도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우리집랜공사
전기 · 수도권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7
벽 속 관로 상태가 제각각이라 막막하다는 부분 완전 공감해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랜선 포설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구축은 배선 구조를 잘 이해하고 경로를 파악하는 게 핵심이라고 하네요.
전화 관로에 흙이 막혀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괜히 셀프로 도전했다가 벽 깰 뻔했네요.
FTTH 광케이블이 샷시 구멍으로 들어오는 구조네요. 거실에서 각 방으로 신호 분배하는 방식이 깔끔해 보여요.
컴퓨터방에 랜선 두 라인 뽑으신 거 진짜 부러워요. 저도 재택근무 때문에 라인 여러 개 필요한데 구축이라 걱정했거든요.
관로 내 여유 공간을 확인해서 두 라인 모두 입선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컴퓨터 안 쓰는 방은 랜선만 통과시켜서 효율 높인 부분이 센스 있네요. 딱 필요한 곳만 작업하신 것 같아요.
전기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2베이 구조에서 거실 매입등 인치 선택과 벽면 거리 판단 기준 질문
- 베이지 화이트 톤의 따뜻한 분위기를 위한 조명과 공간 구성 참고 사진 공유
- 거실용 고가 실링팬과 방용 가성비 모델 설치 후 소음 및 마감 차이 판단 질문
- 남편이 셀프로 진행한 전기 작업과 조명 교체 범위 및 결과 공유합니다
- 전기 미팅 전 매입등 사이즈와 종류 선택,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시나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