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사 후 중문 색상과 현관 타일 선택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판단 기준 질문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고 진행한 반셀프 인테리어가 모두 끝나고 내일이면 드디어 이삿짐이 들어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미적 감각이 부족해 결정 과정에서 너무 괴로웠던 탓인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특히 중문을 골드 톤으로 선택했는데, 막상 설치하고 보니 제가 머릿속으로 그렸던 빛나는 골드 느낌이 아니라서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현관 타일 역시 시공 후에 보니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 다르게 선택한 것 같아 후회가 됩니다. 타일이나 벽지처럼 한 번 결정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자재들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어야 덜 후회했을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진행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실은 LG 강마루 강그린으로 시공했고, 벽지는 TV 설치 예정인 면에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조명은 매립등 대신 모자이크 LED등을 설치했고, 주방 상하부장과 거실 수납장 문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세탁실 문은 터닝도어 대신 포인트 문으로 시공했으며, 안방 화장대 붙박이장 설치와 작은방 붙박이장 반자 시공을 마쳤습니다. 방문은 천장까지 이어지는 문선 시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지만, 중문 색상이나 현관 타일처럼 개인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되는 부분에서 오는 이질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신지, 혹은 이런 마감 결과물을 보고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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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4개 · 경기 김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골드 톤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샘플북으로 볼 때랑 실제 조명 아래서 볼 때 차이가 크더라고요. 저도 중문 색상 때문에 한동안 잠을 못 잤는데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실 거예요.
맞아요, 샘플로 봤을 때는 분명히 제가 원하던 느낌이었는데 설치하고 나니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적응된다니 조금 위안이 됩니다.
이 사례에서는 자재의 실제 색감이 조명이나 주변 벽지 톤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 설치된 중문과 타일이 원래 주문하신 샘플의 색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시고, 만약 색상 자체가 다른 것이라면 시공사에 확인을 요청하시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문선 시공까지 하신 거면 전체적인 라인은 깔끔하게 잡히셨을 것 같네요. 현관 타일은 나중에 러그나 소품으로 가릴 수 있는 부분이 많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공감합니다. 저도 타일 선택 미스로 고생했는데, 조명 색온도를 바꾸니까 생각보다 타일 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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