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베이 구조에서 중문 대신 유리 파티션 시공 시 단열과 소음 판단 기준
27년 된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현관 공간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희 집은 2베이 구조라 중문을 설치하면 공간이 분절되는 느낌이 강할 것 같아, 중문 없이 통유리 파티션으로 제작해서 설치했습니다.
유리 파티션을 단단하게 고정하기 위해 천장과 바닥 쪽에 고정 홈을 파서 물리는 방식으로 시공했습니다. 시공 후 집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시각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다만 중문이 없다 보니 외부 소음이나 겨울철 냉기가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이 컸습니다. 우선 현관문 안쪽 패킹 처리에 신경을 썼고, 실제로 겨울철을 지나보니 생각보다 춥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소음 부분도 패킹 덕분인지 크게 거슬리지 않는 상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지만, 혹시 저처럼 중문 대신 유리 파티션을 선택하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구축 아파트의 경우 현관문 기밀성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다를 것 같은데, 제가 조치한 패킹 작업 외에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아니면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해도 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중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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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유리 파티션이 개방감은 정말 좋죠. 혹시 현관문 패킹은 어떤 제품으로 하셨나요? 구축은 문 틈새 바람이 심해서 그 부분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별도의 고가 제품은 아니고 기본 패킹을 꼼꼼하게 다시 잡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외풍은 거의 안 느껴지네요.
천장과 바닥을 파서 고정하셨다니 흔들림은 없겠네요. 다만 유리는 소음을 차단하기보다 반사하는 성질이 있어서, 복도 소음이 거실로 울리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중문 갔는데, 사진 보니 파티션이 훨씬 넓어 보이긴 하네요. 소음은 현관문만 잘 닫히면 내부에서는 큰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2베이 특유의 답답함을 없애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넓어 보이는 점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겨울을 이미 보내셨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유리 파티션 쪽에 결로 현상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온도 차가 심하면 유리면에 물방울 맺힐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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