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구축 40평대 올 리모델링 시 공정 순서와 자재 선택 결과 판단 질문
안녕하세요. 평소에 카페에서 정보만 찾아보다가 이번에 30년 넘은 40평대 구축 아파트를 올 리모델링하며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약 50일 정도 기간을 잡고 진행했는데, 구축이다 보니 베란다 확장과 배관 공사까지 새로 하느라 시간이 꽤 소요되었습니다. 제가 진행한 공정 순서는 철거, 설비, 목공, 창호, 가구, 도배, 바닥, 주방, 전기, 조명, 그리고 마지막 입주 청소 순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마무리가 되었지만, 제가 선택한 자재들이 적절했는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벽지는 가성비를 고려해 현대벽지 제품을 선택했고, 바닥은 아이가 있어 LX 엑스컴포트 5T로 결정했습니다. 주방은 상판과 벽체를 칸스톤으로 맞추고 하부장을 우드 톤으로 조합했는데, 이 컬러 매치가 구축의 좁은 주방 느낌을 지우는 데 효과적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욕실에는 힘펠 제로크를 설치했는데 사용감이 만족스럽습니다. 조명은 예산 문제로 종로 5가 쪽에서 추천받아 구매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만족하지만, 반셀프 특성상 제가 놓친 부분이 있거나 더 나은 선택지가 있었을지 경험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8
공정 순서가 정석대로 잘 잡혔네요. 특히 설비를 앞단에 배치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습니다. 구축은 뜯어봐야 답이 나오니까요.
맞아요, 배관 쪽에서 변수가 많아서 설비 단계에서 시간을 충분히 쓴 게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구축 특유의 좁은 주방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상판과 벽체를 동일한 칸스톤 자재로 일체화하여 시각적 확장감을 준 점이 적절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만, 확장 부위의 난방 배관 연결 상태와 단열 마감 여부를 먼저 확인하신 후 거주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엑스컴포트 5T면 보행감이나 층간소음 완화 측면에서 아주 좋은 선택이신 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 집엔 최고죠.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했는데, 아이가 계속 뛰어다녀서 결국 5T로 결정했습니다.
종로 쪽에서 구매하셨으면 가성비 있게 구성하셨겠네요. 혹시 메인등 외에 간접등이나 매립등 비중은 어떻게 잡으셨나요?
요즘은 메인등 없애고 다운라이트로만 가시는 추세라 궁금하네요.
우드 하부장에 칸스톤 조합이면 질리지 않고 오래 갈 스타일이네요. 사진으로 보면 더 조화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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