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마그네틱 스프레이건 설치 시 타공과 부착 방식 중 어떤 것이 나을까요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데, 최근에 마그네틱 방식의 스프레이건 제품을 보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제품보다 가격대는 조금 더 높지만, 사용 후 거치할 때 홈에 맞추어 끼울 필요 없이 자석으로 붙는 방식이라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제품 설명을 보니 벽면에 그냥 붙이는 방식과 타공을 해서 고정하는 방식 두 가지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붙이는 방식의 경우 타일 표면이 아주 매끈하지 않으면 접착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저희 집 타일 상태가 완전히 매끈한 편은 아니라서 부착식으로 했다가 나중에 떨어질까 봐 걱정이 됩니다.
설치 과정 자체가 크게 어렵지는 않다고 하는데, 깔끔한 마감과 안정적인 고정을 생각하면 그냥 타공을 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혹시 비슷한 제품을 설치해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셨는지, 그리고 실제 사용 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 판단 기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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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타공으로 갔습니다. 아무래도 물을 계속 쓰는 공간이라 접착제보다는 물리적으로 고정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역시 타공이 정답일까요. 타일 깨질까 봐 걱정했는데 마음 편한 게 제일 중요하겠네요.
마그네틱 방식 진짜 편합니다. 일반 거치대는 각도 안 맞으면 덜컹거리는데 이건 그냥 근처에 가져가면 착 붙어서 삶의 질이 올라가요.
타일 재질이 정확히 어떤 건가요? 포세린이나 폴리싱처럼 매끄러운 재질이면 부착식도 버틸 텐데, 무광이나 질감이 있는 타일이면 무조건 타공 추천합니다.
설치가 어렵지 않다고는 하지만 타공하시려면 전용 비트 준비하셔야 합니다. 장비 없으시면 차라리 시공하실 때 요청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부착식은 시간이 지나면 습기 때문에 접착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오래 쓰실 생각이면 타공하시는 게 훨씬 깔끔하고 안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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