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있는 집 바닥재로 우드톤 장판 선택했을 때의 실제 만족도와 아쉬운 점
이번에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바닥재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 현실적으로 관리가 편하고 충격 흡수가 되는 장판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장판을 잘 안 하는 추세인지, 특히 제가 원했던 우드 느낌의 장판은 정보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대부분 타일형 장판을 추천하시길래 고민 끝에 우드톤으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더 어두운 월넛 느낌을 생각하고 골랐는데, 막상 시공하고 보니 아주 어둡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요즘은 밝은 컬러가 대세라 그런지, 시공해주신 사장님께서도 이 자재를 선택한 것을 보시고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냐며 의아해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각도에서 보면 바닥이 약간 우툴두툴해 보이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시공 사장님께서 장판을 하신다고 해서 퍼팅 작업을 신경 써서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강마루나 원목마루를 썼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울림이 없다는 점은 정말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뛰어다니거나 물건을 떨어뜨릴 때 훨씬 마음이 편하네요. 나중에 아이가 더 크면 그때는 로망이었던 원목마루로 바꾸고 싶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우드톤 장판이면 정말 따뜻해 보이겠네요. 혹시 두께는 어느 정도로 하셨나요?
2.2T 제품으로 시공했습니다.
햇빛 비칠 때 우툴두툴해 보이는 건 장판 특성상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는 부분일까요?
저도 그 부분이 계속 신경 쓰여서 질문드린 건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저도 아이 때문에 장판 고민 중인데, 울림이 정말 적은지 궁금합니다. 마루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마루는 딱딱해서 떨어뜨릴 때 챙그랑 소리가 크게 나는데, 장판은 확실히 둔탁하게 들려서 덜 신경 쓰이더라고요.
요즘 타일형이 유행이라 우드톤 찾기 힘드셨을 텐데 용기 있는 선택이신 것 같아요. 분위기 있을 것 같습니다.
퍼팅 작업을 하셨는데도 보인다면 바닥 수평 자체가 원래 안 좋았던 곳일 수도 있겠네요.
아이 키우는 집에는 역시 장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청소하기도 훨씬 수월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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