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4평 직영공사 한 달 일정으로 소화할 때 공정 간 간격 판단 질문
가족이 살 집을 위해 처음으로 직영공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계획부터 완료까지 딱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끝내야 하는 상황이라 공정별 일정을 잡는 게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철거 업체로 시작해서 샷시 교체와 거실 및 작은방 확장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후 전기공사, 지인 도움을 받은 목공사, 그리고 욕실과 현관, 주방, 베란다, 다용도실까지 타일 공사를 이어갔습니다. 마무리는 필름, 도배, 마루 순으로 진행했고 가구 설치와 입주청소 후 이사하는 일정으로 짰습니다.
특히 타일 공사 때는 자재와 기구를 직접 구매해서 기공 두 분을 모셔 이틀 동안 작업을 마쳤습니다. 매일 아침 6시부터 현장에 나가 음료를 준비하고 자재를 나르거나 부족한 물건을 사러 다니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가족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은 있었습니다. 오후 5시 이후에는 매일 현장 정리와 청소를 하고 다음 날 일정과 필요한 자재를 체크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직영공사의 흐름은 익혔지만, 다음번에 부모님 댁 이사 때도 도움을 드리기로 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 달이라는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각 공정 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배치해야 무리가 없는지, 제가 진행한 순서와 간격이 적절했는지 판단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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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한 달 만에 확장부터 가구까지 다 끝내신 게 놀랍네요. 보통 확장하고 나서 양생 기간이나 목공 후 도배 전 대기 시간이 필요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조율하셨나요?
정말 타이트하게 잡아서 매일 현장에 상주하며 다음 공정 준비를 했습니다. 상세한 간격은 저도 이번에 처음이라 조금 불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직영으로 진행하시면서 자재 구매까지 직접 하셨으면 신경 쓸 게 정말 많으셨을 텐데 대단하시네요. 타일 기공 분들께 자재 직접 공급하신 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기공사 후에 목공 들어간 순서는 정석대로 잘 잡으신 것 같아요. 혹시 샷시 설치하고 확장 공사 하실 때 바닥 미장 마르는 시간은 충분히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일정을 맞추려고 노력했지만, 정확히 며칠을 비웠는지 계산하기보다 다음 공정 작업자분들과 계속 소통하며 조율했습니다.
부모님 댁 하실 때는 이번에 겪으신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공정표를 더 세밀하게 짜보세요. 특히 가구 들어오기 전 입주청소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직영공사는 일정 꼬이면 도미노처럼 밀리는데 한 달 컷 하신 거면 관리 능력이 좋으신 편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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