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와 벽지, 필름 자재 조합을 결정했는데 조화로울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가장 머리 아픈 게 자재 선정인 것 같습니다. 특히 바닥재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밝은 톤의 타일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이모션블랑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과 상의하고 인테리어 사장님 조언까지 듣다 보니 결국 우드 톤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테라허니라는 제품으로 결정했는데, 실물로 봤을 때 색감이 예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벽지는 하자율이 낮다고 알려진 파사드 2018-2 샤갈 오프화이트로 맞췄습니다. 천장은 예산을 좀 아끼기 위해 가성비 위주의 개나리 54170-2 화이트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디아망으로 전체를 다 두르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서, 느낌이 거의 비슷한 이 조합으로 구성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름 작업인데 주방과 신발장은 포그그레이로 잡았고, 그 외에 필름이 들어가는 모든 곳은 ps170으로 통일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톤을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막상 시공하고 났을 때 이 조합들이 서로 겉돌지 않고 잘 어우러질지 걱정이 됩니다. 자재들끼리 조화가 괜찮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7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톤에 우드 포인트 주신 거라 실패하기 어려운 조합 같네요. 깔끔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천장 벽지랑 벽면 벽지 색상 차이가 심하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셨나요? 화이트라도 톤이 다르면 경계선이 보일 수 있습니다.
포그그레이랑 ps170 조합이면 무난하겠네요. 다만 조명 색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니 조명 선택도 신경 쓰세요.
아, 제가 방금 쓴 댓글에 덧붙이자면 주광색보다는 주백색 쪽이 우드 톤이랑 더 잘 어울리실 거예요.
테라허니 색감이 따뜻한 느낌이라 오프화이트 벽지랑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하신 것 같아요.
천장 벽지에서 비용 절감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어차피 시선이 잘 안 가는 곳이라 가성비 제품 써도 티 거의 안 나더라고요.
자재 구매처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가전 예산 아끼기 위해 발품 팔 때 백화점과 하이마트 중 어디가 유리할까요
- 아파트 거실에 바이오에탄올 난로 매립 시공이 가능할지 판단 질문
- 거실에 배치할 소파베드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실사용 만족도 판단 기준
- 30년 구축 40평대 올 리모델링 시 공정 순서와 자재 선택 결과 판단 질문
-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가전 선택과 배치 고민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