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줄눈의 얼룩덜룩한 상태가 원래 이런 것인지 청소법의 문제인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인테리어를 마치고 나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바로 타일 줄눈입니다. 이전 집에서는 청소를 아주 열심히 하지 않아도 줄눈이 얼룩덜룩해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새집에서는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샤워할 때마다 스퀴지로 물기를 제거하고 줄눈 솔로 박박 닦으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바닥이 너무 얼룩덜룩합니다. 원래 줄눈 상태가 이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 업체 측에 문의하니 이전 집은 메지가 흰색이라 티가 안 났을 것이고 원래 이렇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인테리어 후에 화장실 청소가 훨씬 편해졌다고들 하는데, 저희 집은 매일 빡빡 닦아도 얼룩이 가시질 않네요.
메지가 일정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해서 업체에서 한 번 더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날 샤워를 딱 한 번 했고, 샤워하면서 줄눈마다 한 번씩 솔질을 한 뒤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확인한 모습입니다. 청소를 열심히 했는데도 며칠 동안 관리를 안 한 느낌의 바닥이라 너무 스트레스가 큽니다.
이게 메지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 청소 방법의 문제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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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홈케어
후기 15개 · 서울 동대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사진을 보니 건조된 상태인데도 얼룩이 있네요. 혹시 메지 색상이 정확히 어떤 색인가요?
흰색은 아니고 약간 색감이 들어간 메지입니다.
원래 메지라는 게 완전히 건조되기 전까지는 얼룩처럼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매일 솔질까지 하시는데 그렇다면 청소법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시공 상태를 다시 보셔야 할 듯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업체에서는 원래 그렇다고만 하시니 답답하네요.
재작업까지 해주셨는데도 하루 만에 그렇다면 메지 배합이나 마감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전 집이랑 메지 색상이 달라서 더 도드라져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퀴지까지 쓰시는데 얼룩이 남는다면 제품 특성인지 아니면 덜 닦인 건지 구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맞아요.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얼룩이 보인다면 그건 청소 문제가 아니라 자재 문제일 확률이 높죠.
업체에서 원래 그렇다고 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셨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잡히는 경우도 있고 끝까지 남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재시공 직후에 바로 나타난 현상이라면 시공 과정에서 뭔가 섞였거나 덜 닦였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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