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매트 셀프 시공과 전문 시공 사이에서 마감 퀄리티 판단 질문
이사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층간소음매트였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을 아껴보려고 셀프 시공을 진지하게 고려했습니다. 커뮤니티 글이나 영상을 찾아보니 퍼즐매트나 롤매트 같은 경우는 혼자서도 충분히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저희 집 구조를 찬찬히 살펴보니 생각보다 단순한 작업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거실처럼 넓은 공간은 단순히 재단만 깔끔하게 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더라고요. 상담을 받아보니 매트라는 게 시간이 지나면서 수축이 발생해 틈이 벌어질 수 있는데, 전문 시공팀은 이런 수축률까지 계산해서 배치한다고 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결국 전문 시공으로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900 사이즈 대형 매트를 사용하니 라인이 많이 보이지 않아 거실이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입니다. 특히 로스율이 높다는 복도 구간은 사이드바라는 제품으로 마감 처리를 해서 깔끔하게 나왔고, 문 여닫을 때 걸리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맞춰진 점이 마음에 듭니다. 현관 단차 부분도 경사로 마감 처리가 되어 끊기는 느낌 없이 연결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매트 정도는 누구나 셀프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문 앞이나 벽 라인 마감을 보니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영역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셀프로 하려다 고민 중이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부분에서 전문 시공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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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문 앞 마감이 진짜 핵심이죠. 셀프로 하면 거기서 삐끗해서 결국 다시 뜯어내는 경우 많이 봤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걸리는 것 없이 잘 마무리됐습니다.
수축률 계산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들어가는 건가요? 그냥 빡빡하게 끼우는 거랑 다른 건지 궁금하네요.
아마 온도나 환경에 따라 줄어드는 양을 미리 생각해서 간격을 띄우거나 조절하는 방식일 거예요.
대형 매트가 확실히 시각적으로 덜 복잡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900 사이즈면 정말 시원해 보일 것 같습니다.
네, 작은 사이즈보다 라인이 훨씬 적게 보여서 거실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현관 경사로 마감 처리된 사진이 궁금하네요. 보통 그 부분이 제일 어색하기 마련인데 자연스럽다니 다행입니다.
갑자기 툭 끊기는 게 아니라 완만하게 연결되어서 발 걸릴 일 없이 편합니다.
그래도 롤매트로 대충 깔면 비용은 훨씬 절약될 텐데, 마감 퀄리티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사이드바 마감이 정확히 어떤 형태인지 궁금합니다. 틈새를 메워주는 쫄대 같은 건가요?
저도 지금 셀프로 할지 말지 고민 중인데, 글 읽어보니 그냥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네요.
손재주 좋으신 분들은 셀프로도 잘 하시던데, 집 구조가 복잡하면 확실히 전문가가 빠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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