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톤의 헤링본 마루 시공 후 조명 유무에 따른 분위기 차이와 판단 질문
이번에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바닥재를 어두운 톤의 헤링본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집 안에 머무는 동안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싶어서 과감하게 결정한 선택이었는데요.
실제로 시공을 마치고 보니 조명을 켰을 때보다 오히려 조명을 끈 상태에서 제가 처음 원했던 분위기가 더 잘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조명이 없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차분한 느낌이 만족스럽네요.
다만 한 가지 고민되는 지점은 채광입니다. 저희 집이 남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해가 하루 종일 거의 들어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진으로 찍었을 때는 제가 생각한 퍼펙트한 느낌이 나오는데, 실생활에서 느끼는 체감상으로는 사진만큼의 분위기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조금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어두운 색상의 마루 시공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점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시면 좋을지, 혹은 저처럼 채광이 부족한 환경에서 어두운 톤을 선택했을 때 실제 만족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합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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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남향인데 해가 안 들어온다니 신기하네요. 주변 건물에 가려진 건가요?
네, 앞동 건물 때문에 생각보다 빛이 많이 차단되는 구조더라고요.
어두운 톤은 확실히 조명 없을 때 무게감이 생겨서 휴양지 느낌 나죠. 사진이랑 실물 차이는 원래 좀 있는 편입니다.
헤링본에 어두운 색상이면 관리하시기에 어떠신가요? 먼지가 잘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비슷한 톤으로 했는데 채광 부족하면 생각보다 집이 더 어둡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분위기는 최고입니다.
맞아요. 어두운 바닥은 조명 설계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지금 어두운 톤으로 갈지 밝은 톤으로 갈지 결정 못 하고 있는데, 용기 내어 선택하신 후기가 도움 되네요.
사진으로는 완벽해 보이는데 실물은 다르다고 하신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톤이 더 어둡게 느껴지시는 건가요?
남향인데도 해가 안 들어오는 환경이면 정말 고민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취향대로 하신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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