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 변색과 주방 기름때를 지운 케라폭시 110번 | 하남시 미사강변푸르지오2차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푸르지오2차 아파트의 줄눈 시공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욕실 타일 공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인테리어를 진행 중인 상태에서 줄눈 작업을 의뢰하셨어요.
오래된 백시멘트 줄눈은 시간이 흐르며 변색되거나 오염되기 쉽고, 때로는 일부가 탈락하기도 하죠. 어떤 색상을 선택해야 기존 타일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질지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작업 과정과 선택된 자재를 순서대로 짚어볼게요.

타일 벽면의 틈새를 확인하며 밑작업과 청소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기존 백시멘트가 오랜 시간 굳어 매우 단단한 상태였기에, 이를 꼼꼼히 제거해야 새로운 줄눈재가 밀착될 수 있습니다. 기초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라인과 면이 매끈하게 잡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현장은 줄눈 외에도 셀프 직영으로 세심하게 꾸며진 곳들이 많았습니다. 시스템 에어컨 설치를 위해 단내림 된 천장을 우물 형태로 만들고 간접조명을 넣었으며, 스위치 회로를 세분화해 조명을 부분적으로 제어하도록 설계했더군요. 복도 벽면의 필름 시공과 디아망 벽지 마감 위에 COB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디테일이 눈에 띄었습니다.

안방 욕실의 바닥에는 케라폭시 110번을, 욕조 벽 3면에는 132번을 적용했습니다. 거실 욕실과 현관 바닥, 주방 미드웨이까지는 모두 케라폭시 110번으로 통일해 맞췄습니다. 타일 공사를 새로 하지 않았음에도 줄눈 라인을 정교하게 잡아 욕실의 전반적인 인상이 정돈되었습니다.
특히 주방 미드웨이 영역은 시공 전 기름때와 음식물 오염이 심했던 곳입니다. 오염된 부분을 걷어내고 케라폭시 110번으로 채워 넣어 표면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반려동물의 소변이나 커피 같은 액체류가 묻어도 이색 될 걱정이 적은 자재를 선택해 관리 효율을 높였습니다.
줄눈 시공은 인테리어 전체 일정 중 1~2일 정도의 스케줄을 확보해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케라폭시는 충분한 양생 기간이 필요하므로, 전체 공정 스케줄과 겹치지 않게 일정을 미리 맞추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욕실 2곳의 바닥과 벽면, 그리고 현관과 주방 미드웨이까지 케라폭시 시공을 마친 상태입니다. 타일 교체 없이도 줄눈의 색상과 면의 상태를 바꾸는 것만으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주방 미드웨이의 기름때가 고민이라면 케라폭시 110번과 같은 자재의 특성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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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우물 천장에 간접조명 넣으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걸 직접 설계하고 진행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안방 욕실 바닥 110번에 벽면 132번 섞어서 쓰신 센스가 돋보이네요. 전체적으로 톤이 정돈된 느낌이에요.
저도 곧 입주라 줄눈 색상 고민 중인데 110번 베이지 톤이 타일이랑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참고가 돼요.
기존 타일과 조화롭게 맞추고 싶으실 때 110번 같은 색상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주방 미드웨이 기름때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케라폭시 110번으로 정리하니 정말 깔끔해 보이네요.
COB 조명이랑 디아망 벽지 조합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혹시 조명 위치는 어떻게 잡으신 건가요?
복도 벽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배치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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