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 울을 걷어내고 경질 우레탄 폼으로 채운 안방 외벽 | 강동구 강일리버파크

반*끝

강동구 강일리버파크 아파트 끝라인 세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방의 외벽이 'ㄱ'자로 두 면이 노출된 구조라 추위와 외풍이 심했던 곳으로, 기존 단열재를 철거하고 새로 보강하는 공정을 진행했습니다.

글라스 울 철거부터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까지의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도구와 함께 진행 중인 벽면 작업 모습
시공 도구와 함께 진행 중인 벽면 작업 모습사진 출처

작업 당시에는 벽지를 걷어내고 내부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부터 시작했습니다. 겉으로는 결로가 보이지 않았지만, 벽지를 벗기자 하단부와 코너 쪽에 숨어 있던 곰팡이가 드러났고 석고보드 부식도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특히 내부에서 습기에 취약해 처짐 현상이 발생한 글라스 울이 발견되어 이를 모두 철거하고 폐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곰팡이를 먼저 잡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락스 희석액으로 벽면의 오염을 제거한 뒤, 경질 우레탄 폼을 꼼꼼하게 채우기 위해 각재로 상을 잡고 보양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화이트 벽면과 목재 바닥으로 마감된 공간
화이트 벽면과 목재 바닥으로 마감된 공간사진 출처

마감이 완료된 공간은 흰 벽과 목재 바닥이 만나 정돈된 모습입니다. 직접적인 외벽 기준으로는 100mm 두께로, 간접 외벽과 천정은 50mm 두께로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을 적용해 밀도를 높였습니다. 바닥의 목재 톤과 화이트 벽면이 어우러져 한결 정갈한 분위기가 남았습니다.

끝라인 세대의 경우 단열재의 종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방 외벽의 곰팡이와 글라스 울을 모두 걷어내고 경질 우레탄 폼으로 내부를 촘촘하게 채웠습니다. 화이트 톤의 벽면과 우드 바닥이 만나 담백하게 마무리된 공간입니다.

경질 우레탄 폼 100mm와 50mm 두께를 적절히 나누어 시공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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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화***버16일 전

화이트 벽면에 목재 바닥 톤이 정말 정갈하게 어울리네요. 단열 보강하고 나서 마감까지 깔끔하게 나와서 부러워요.

집***무15일 전

경질 우레탄 폼 100mm 두께로 채운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끝라인 세대라 추위 걱정 많으셨을 텐데 든든해 보이네요.

인***보15일 전

ㄱ자로 꺾인 두 면이 모두 외벽이라 고민 많으셨을 것 같아요. 락스로 곰팡이부터 잡고 기초부터 제대로 하신 게 느껴지네요.

강**맘15일 전

글라스 울 철거하시는 과정 보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안쪽은 그럴 수 있구나 싶어 소름 돋아요.

꼼***인14일 전

간접 외벽이랑 천정은 50mm로 나누어 시공하셨다고 했는데, 이렇게 두께를 다르게 적용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반*끝13일 전

네, 직접적인 외벽은 100mm로 밀도를 높이고 간접 외벽과 천정은 50mm로 적절히 나누어 시공하는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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