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의 첫 장면을 바꾼 케라폭시 112번 한 끗
경기도 고양시 덕양의 신축 아파트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욕실 두 곳의 벽과 바닥, 그리고 현관 바닥까지 줄눈 시공을 의뢰하신 곳이에요.
백시멘트 줄눈은 시간이 흐르면 색이 변하거나 탈락하는 현상이 생기곤 하죠. 어떤 색상을 선택해야 타일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질지 고민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번 현장에서 어떤 자재로 마감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볼게요.

발코니 바닥에는 나무 재질의 마루가 깔려 있고 검은색 금속 난간 너머로 강과 도로, 건물들이 보입니다. 탑층 특유의 시야가 확보된 공간이에요. 줄눈 작업은 이 공간이 아닌 욕실과 현관에 집중되었습니다.
신축 아파트의 일반적인 규격인 300*300 바닥 타일이나 300*600 벽 타일 대신, 이곳은 600*600 바닥 타일과 600*1200 벽 타일을 사용해 시공된 상태였습니다. 타일의 크기가 커진 만큼 줄눈의 선이 간결해지는데, 여기에 무광 느낌의 케라폭시를 적용해 톤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욕실 내부에는 매립등 3개가 설치되어 있고 세면대와 양변기, 욕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안방 욕실의 경우 베이지 계열 타일에는 케라폭시 132번을, 다른 구역에는 케라폭시 112번을 사용해 타일 색상과 일치감을 주었습니다.
케라폭시는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채워 넣는 공정이라 정밀한 마감이 중요합니다. 특히 포세린 타일의 무광 질감과 케라폭시의 무광 느낌이 만나면 시각적으로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현관 바닥의 그레이 톤 600*600 포세린 타일 구역에도 케라폭시 112번을 적용해 오염 관리가 용이하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줄눈 자재를 선택할 때는 타일의 광택 여부와 색상 번호를 세밀하게 대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600*1200이나 600*600 같은 대형 포세린 타일을 사용했다면, 타일의 무광 톤에 맞춘 케라폭시 색상 선택이 결과물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욕실 두 곳의 벽과 바닥, 그리고 현관 바닥까지 케라폭시 시공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타일 사이사이가 꼼꼼하게 채워졌습니다.
포세린 타일의 질감을 살리고 싶다면 케라폭시 112번이나 132번 같은 무광 자재를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팩토리
줄눈 · 서울 노원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5
현관 바닥까지 112번으로 맞춘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매일 드나드는 곳이라 오염 관리가 편할지 궁금한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어떤가요?
현관은 외부 오염이 많은 곳이라 시공 업체 측에서도 관리가 용이하도록 케라폭시 시공을 추천하신 현장이었어요.
케라폭시 112번 색상이 그레이 포세린 타일이랑 정말 일체감 있네요. 저도 곧 입주라 줄눈 색상 고민 중인데 톤 맞추는 게 진짜 중요해 보여요.
맞아요, 특히 무광 타일에는 무광 자재로 톤을 맞췄을 때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되더라고요.
600*1200 대형 타일에 줄눈 선이 간결해지니까 욕실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네요. 132번 베이지 톤도 타일이랑 튀지 않고 은은해서 부러워요.
줄눈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욕실 타일 줄눈의 얼룩덜룩한 상태가 원래 이런 것인지 청소법의 문제인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 줄눈 시공 후 타일 표면 긁힘 자국과 보양 테이프 미사용 판단 기준 질문
- 전체 리모델링 없이 줄눈 시공만 진행한 욕실 마감 상태 판단 질문
- 신축 입주 시 줄눈 시공 진행했는데 밑작업과 색상 선택 기준이 적절했는지 궁금합니다
- 600각 타일 욕실 바닥 줄눈을 케라폭시나 퍼플렉스로 갈아탈지 고민입니다
줄눈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