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 천장 누수 반복으로 석고보드 철거 후 인젝션 시공을 제안받았는데 적절한 방법일까요
입주한 지 8년 된 아파트 탑층에 거주 중입니다. 최근 방 천장에서 누수가 발견되어 하자 접수를 하고 보수를 진행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옥상에서 1차로 인젝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1년 6개월 정도 지나니 정확히 같은 위치에서 다시 누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차 보수로 옥상 부분 방수 작업을 하고, 내부에서는 젖은 천장 석고보드를 부분적으로 교체한 뒤 도배까지 다시 마쳤습니다.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나니 이제는 괜찮겠지 싶었는데, 3개월 만에 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천장을 뜯어내고 단열재를 걷어낸 뒤, 천장 쪽에서 인젝션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하자고 합니다. 이미 옥상 쪽에서 두 번이나 조치를 했음에도 계속 문제가 생기니, 이번에 제안받은 방식이 정말 정답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천장을 뜯고 내부에서 작업하는 것이 누수를 확실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일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판단 기준을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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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옥상에서 두 번이나 했는데 실패했다면 내부에서 잡는 게 맞을 수도 있겠네요. 혹시 옥상 방수층 상태는 확인해 보셨나요?
옥상 쪽은 부분 방수까지 진행했다고는 하는데,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제가 직접 확인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단열재를 걷어내야 정확한 누수 지점이 보이니까 뜯는 건 찬성입니다. 다만 인젝션만으로 끝낼지 아니면 다른 보강을 할지가 중요해 보여요.
탑층 누수는 정말 골치 아프죠. 3개월 만에 재발했다면 단순한 틈새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맞아요. 옥상에서 내려오는 물길이 어디로 쏠리는지 먼저 파악하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천장 뜯으실 때 단열재가 얼마나 젖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젖은 단열재를 그대로 두면 나중에 곰팡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인젝션 작업을 몇 번이나 반복하시는지 걱정되네요.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 안 된 상태에서 쏘기만 하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천장을 뜯어내면 누수 경로가 명확히 보일 테니, 작업 전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을 꼭 남겨두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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