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앵글 밸브 누수 후 벽타일 덧방 처리, 방수층 문제 없을까요
턴키 업체에 맡겨서 진행 중인데 화장실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양변기 앵글 밸브 쪽에서 누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 누수는 잡았다고 전달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부분이 벽타일입니다. 업체에서는 이 부분을 그냥 덧방으로 처리하겠다고 하시네요. 제 생각에는 이미 누수 확인이나 조치를 위해 벽면 타일을 일부 깼을 텐데, 그렇게 타일을 깼다면 방수층까지 같이 깨진 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그 부분만 덧방으로 붙여서 마무리한다는 게 찝찝해서, 아는 분께 도움을 요청해 확인을 받아보려 합니다. 다만 업체에서는 그분 일정을 맞추다 보면 전체적인 공사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업체 소통 문제로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다행히 아직 잔금 전이라 중도금 2차 지급 전까지 제대로 처리해달라고 하려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타일을 다 뜯어내고 다시 방수 작업을 하는 것이 과한 요구일까요, 아니면 앞으로 살 생각을 하면 그게 맞는 방법일까요. 누수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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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타일을 깼을 때 어느 깊이까지 깼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 타일 파손인지 아니면 방수층까지 건드린 건지 확인해보셨나요?
정확히 어디까지 깼는지는 업체가 알려주지 않아서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더 찝찝한 상황이에요.
누수 잡았다고 말만 듣지 마시고, 덧방 하기 전에 충분히 건조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일정이 늦어지는 것보다 나중에 다시 뜯는 게 훨씬 큰 일입니다. 아는 분이 오셔서 봐주신다고 하니 확실히 진단받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욕실은 한 번 닫으면 수정이 불가능해서 지금 단계에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중도금 지급 전이라니 다행이네요. 제대로 된 조치 방법이 확인될 때까지는 지급을 보류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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