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일 분위기를 내기 위한 창가 마감재 선택과 공간별 조합 판단 문의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스타일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프렌치 스타일을 생각했지만, 9미리 문선에 몰딩 도어가 어울리지 않았고 집이 더 넓어 보이려면 심플한 스타일이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 젠스타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기 위해 창가 마감에 신경을 썼는데, 동향인 앞발코니는 전체 블라인드 대신 수입 린넨 커튼을 선택했습니다. 심플한 다이아 자수가 들어간 디자인인데 흔하지 않으면서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포인트로 수작업 한실 창호를 재현한 패널 커튼을 추가했는데, 비용은 꽤 높았지만 분위기 전환 효과가 큽니다.
방마다 용도에 맞춰 다르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아이 방은 콤비 블라인드와 귀여운 솜솜이 속지를 조합했고, 안방은 커튼 대신 장식이 들어간 로만쉐이드를 설치했습니다. 서재방은 기존의 버티컬 블라인드에서 탑다운 로만쉐이드로 교체하여 채광과 사생활 보호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탑다운 방식이라 가격대는 높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큰 아이 방은 맞춤 가구 때문에 손이 닿지 않는 위치라 전동 스위치를 추가한 로만쉐이드를 설치했고, 가로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주방은 원래 원했던 프렌치 스타일의 로망을 담아 레이스 발란스를 넣었고, 햇빛이 강한 세탁실은 이중 커튼으로 빛 차단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간별로 커튼, 로만쉐이드, 블라인드를 섞어서 배치했는데, 젠스타일의 심플함을 유지하면서도 너무 단조롭지 않게 구성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기능성과 디자인 사이에서 선택한 탑다운이나 전동 옵션들이 적절한 판단이었을까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공간별로 니즈에 맞춰서 정말 꼼꼼하게 계획하신 게 느껴지네요. 특히 서재방 탑다운 로만쉐이드는 정말 신의 한 수 같아요.
감사합니다. 서재는 빛 조절이 중요해서 고민 끝에 결정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젠스타일로 가시면서 주방에만 레이스 발란스로 포인트를 주신 게 독특하네요. 믹스매치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창호의 방향(동향)과 가구 배치로 인한 조작 거리, 그리고 공간별 채광 요구도를 먼저 분석하여 자재를 선정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기능적 필요에 따라 전동 스위치나 탑다운 방식을 선택하고, 시각적 포인트가 필요한 곳에 패널 커튼이나 발란스를 배치하는 순서로 진행하신 점이 적절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한실 창호 재현 패널 커튼 가격대가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해요. 저도 젠스타일 고민 중인데 포인트 아이템으로 고려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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