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 제거 후 채워 넣은 케라폭시 114번과 132번 | 여주 신도브레뉴

반*끝

여주 신도브레뉴 아파트의 거실과 주방, 욕실 전반에 걸쳐 줄눈 시공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실의 경우 기존 백시멘트를 먼저 제거해야 하는 공정이 포함되어 작업 범위가 꽤 넓은 조건이었습니다.

줄눈의 색상을 선택할 때 타일 톤과 맞지 않으면 오히려 이질감이 느껴져 고민하게 되죠. 어떤 색상과 자재로 면을 채웠는지 순서대로 짚어볼게요.

회색 타일 틈새의 기초 상태
회색 타일 틈새의 기초 상태사진 출처

회색 타일 바닥의 교차하는 틈새가 드러난 모습입니다. 줄눈재를 채우기 전, 틈새에 이물질이 없어야 밀착력이 높아지므로 기초 작업을 세밀하게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이 생략되면 나중에 줄눈이 들뜨는 원인이 됩니다.

양변기 주변 바닥의 시공 과정
양변기 주변 바닥의 시공 과정사진 출처

욕실 바닥 근접 부위에서 양변기 주변의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 사용이 잦은 곳인 만큼 틈새 없이 꼼꼼하게 메워야 습기가 스며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초 면 정리가 끝난 뒤에 본격적인 충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베이지와 회색 타일이 만나는 지점
베이지와 회색 타일이 만나는 지점사진 출처

베이지색 바닥 타일과 회색 벽 타일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서로 다른 색상의 타일이 교차하는 구간은 줄눈 색상 선택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작업했습니다.

그런데 거실과 주방 쪽은 작업량이 많아 시간이 꽤 소요되었습니다. 특히 기존 백시멘트를 긁어내는 과정이 정교하게 이루어져야 결과물이 매끄럽게 나옵니다.

샤워 설비 주변 벽면의 마감
샤워 설비 주변 벽면의 마감사진 출처

샤워 설비가 설치된 욕실 벽면의 줄눈 마감입니다. 600각 타일의 넓은 면적에 맞춰 케라폭시 114번을 사용해 벽면 전체의 톤을 일정하게 맞췄습니다.

세면대와 양변기가 보이는 바닥 마감
세면대와 양변기가 보이는 바닥 마감사진 출처

세면대와 양변기가 배치된 욕실 바닥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바닥 역시 벽면과 동일한 케라폭시 114번을 적용해 시각적인 연속성을 주었습니다.

욕조와 샤워 설비가 설치된 욕실
욕조와 샤워 설비가 설치된 욕실사진 출처

욕조와 샤워 설비가 보이는 욕실의 세부 장면입니다. 굴곡진 모서리나 설비 주변의 좁은 틈새까지 빈틈없이 채워 넣어 마감선을 정리했습니다.

샤워 설비 주변의 세부 마감
샤워 설비 주변의 세부 마감사진 출처

샤워 설비 주변의 줄눈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물이 직접 닿는 곳은 특히 밀착 시공이 중요하기에 꼼꼼하게 눌러 채우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거울 주변의 시공 과정
거울 주변의 시공 과정사진 출처

욕실 내 거울 주변의 시공 과정입니다. 거울 프레임과 타일이 만나는 경계선 부분의 마감을 통해 이질감을 줄이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거실과 주방, 현관으로 이어지는 공용 공간의 작업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이곳들은 욕실과는 다른 색상의 자재가 투입되었습니다.

창호 아래 벽면과 바닥의 작업 상태
창호 아래 벽면과 바닥의 작업 상태사진 출처

베이지색 벽면과 회색 하단 벽면, 그리고 큰 창호가 있는 공간의 시공 과정입니다. 바닥 타일과 콘크리트가 섞여 있는 상태에서 정밀하게 라인을 잡아가는 단계입니다.

도배와 타일 작업이 진행 중인 공간
도배와 타일 작업이 진행 중인 공간사진 출처

일부 도배가 진행된 벽면과 바닥 타일이 깔린 공간입니다. 창문 근처에 자재들이 놓여 있는 상태로, 면적에 맞는 적절한 양의 줄눈재를 배분하여 시공했습니다.

수공구를 이용한 세밀한 다듬기
수공구를 이용한 세밀한 다듬기사진 출처

손잡이가 달린 수공구를 사용하여 세밀한 부분을 다듬고 있는 모습입니다. 넓은 면적을 빠르게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석진 곳의 디테일을 잡는 것이 전체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회색 타일 틈새의 정밀한 마감
회색 타일 틈새의 정밀한 마감사진 출처

회색 타일 바닥의 가로세로 틈새를 클로즈업한 모습입니다. 600각 타일의 격자무늬가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케라폭시 132번으로 면을 채워 마무리했습니다.

줄눈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타일의 규격과 색상을 먼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600각 타일을 사용했다면, 그에 맞는 줄눈재의 양과 색상 번호를 미리 지정해 두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거실, 주방, 복도, 현관 바닥과 주방 미드웨이까지는 케라폭시 132번을 사용했고, 거실과 안방 화장실의 벽과 바닥 전체에는 케라폭시 114번을 적용해 작업을 마쳤습니다.

전체적으로 600각 타일의 톤에 맞춘 케라폭시 114번과 132번의 조화가 돋보이는 현장이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유럽미장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유럽미장

줄눈 ·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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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미***프6일 전

거실 바닥에 쓰인 132번 색상이 회색 타일이랑 톤이 정말 잘 맞네요. 저도 곧 시공 예정이라 색상 고민 중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돼요.

반*끝6일 전

타일 톤에 맞춰 132번을 선택해 전체적인 조화를 맞춘 현장이었답니다.

인***무6일 전

600각 타일에 케라폭시 조합이 이렇게 매끄럽게 나오나요? 혹시 타일 색상마다 추천하는 번호가 따로 있을까요?

반*끝6일 전

타일 규격과 색상을 정확히 파악한 뒤 그에 맞는 번호를 지정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해요.

깔**집6일 전

욕실 양변기 주변이나 굴곡진 모서리 틈새까지 꼼꼼하게 채워진 게 눈에 띄네요.

여**이5일 전

주방 미드웨이까지 132번으로 라인을 잡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집***맘4일 전

케라폭시 114번 색상이 욕실 벽이랑 바닥에 통일감 있게 들어가서 되게 깔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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