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 제거 없이 진행하는 무메지 케라폭시 시공 | 분당 청솔대원아파트
분당 청솔대원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서 진행된 줄눈 작업입니다. 안녕하세요. 타일 시공 후 백시멘트를 채워 넣지 않은 무메지 상태에서 바로 케라폭시를 입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줄눈 작업 시 기존 백시멘트를 긁어내는 과정에서 타일 측면이 손상될까 봐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 어떤 자재를 선택하고 어떤 순서로 채워 넣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흰색 타일이 깔린 실내 공간의 바닥과 벽면입니다. 무메지 시공은 백시멘트를 제거하는 공정이 생략되기에 타일 손상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시공자가 오롯이 줄눈을 채우는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결과물의 밀도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모든 공간에 동일한 자재를 쓰지는 않습니다. 공간의 용도와 타일 크기에 따라 케라폭시의 번호와 종류를 세분화하여 적용했습니다.

줄눈 마감이 완료된 욕실의 벽 타일 모습입니다. 이곳 공용화장실에는 600*600 포세린 타일에 맞춰 132번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이지디자인 라인은 시공 편의성이 높지만, 세척 과정에서 일반 제품보다 조금 더 파이는 특성이 있어 전문 시공자의 판단에 따라 선택지가 갈립니다.
이번 현장은 현관부터 베란다까지 집안 곳곳의 줄눈을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특히 실외기실 베란다는 처음에 백시멘트로 마감되었으나, 다시 백시멘트를 제거한 뒤 케라폭시 113번으로 재시공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무메지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타일 크기와 색상에 맞는 제품 번호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600*600 포세린 타일에는 110번, 112번, 132번 등을, 300*300 타일에는 113번을 매칭하여 공간별 톤을 맞췄습니다.
현관과 주방벽, 두 곳의 화장실을 비롯해 세탁실과 앞뒤 베란다까지 전 구역의 줄눈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주방벽의 경우 600*1200의 대형 타일이 적용되어 111번 케라폭시 이지디자인으로 마감했습니다.
공간마다 다른 600*600 포세린 타일과 110번, 112번, 132번 케라폭시의 조합이 돋보이는 현장이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유럽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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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유럽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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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실외기실 베란다까지 백시멘트 제거하고 113번으로 통일감을 주신 디테일이 대단하시네요. 공간마다 자재 번호를 다르게 매칭하는 건 전문가의 판단이 중요하겠어요.
맞아요. 타일 크기와 공간 용도에 따라 적절한 제품 번호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이라고 해요.
공용화장실에 쓰인 132번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색감이 타일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혹시 이지디자인 제품은 일반 제품이랑 색상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제품 라인에 따라 색상 번호가 세분화되어 있어, 타일 톤에 맞춰 선택하시면 자연스럽게 매칭하실 수 있어요!
주방벽 600*1200 대형 타일에 111번으로 마감한 거 진짜 깔끔해 보여요. 저희 집 주방도 타일 크기가 커서 고민이었는데 딱 제가 찾던 느낌이에요.
무메지 시공으로 타일 손상 걱정을 덜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곧 리모델링 예정이라 줄눈 공정 고민 중이었는데 좋은 참고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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