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 변색과 이색 현상을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12번으로 정돈 | 파주 벽산블루밍
파주 벽산블루밍 아파트의 욕실 줄눈 상태를 점검하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001년에 준공된 구축 현장으로, 인테리어를 마친 지 5년 정도 지난 상태에서 입주를 준비하는 과정이었어요.
기존의 백시멘트 줄눈은 그레이 톤 타일과 어울리는 색상이었지만, 곳곳에 변색과 오염이 보였고 색이 일정하지 않은 이색 현상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이런 상태로 거주를 시작하면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죠.
줄눈의 오염이나 변색이 시작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곤 합니다. 어떤 자재를 선택하고 어떻게 밑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과정을 순서대로 짚어볼게요.

양변기가 설치된 욕실 내부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기존 줄눈의 오염도를 확인하고 작업 범위를 설정하는 단계부터 시작했어요.

회색 타일 바닥에 금속 프레임의 배수구가 설치된 지점입니다. 배수구 주변은 물 사용이 잦아 오염에 취약하므로 더욱 세밀한 제거 작업이 필요합니다.

흰색 세면대 일부가 보이는 회색 타일 바닥의 근접 모습입니다. 타일 사이의 기존 메지를 걷어내기 전 상태를 확인하며 작업 동선을 계획했습니다.

양변기가 배치된 욕실의 또 다른 각도입니다. 전체적으로 타일의 수평과 기존 줄눈의 마모 상태를 살피며 밑 작업을 준비했어요.

욕조가 인접한 바닥 근접 부위입니다. 욕조 테두리와 바닥 타일이 만나는 지점은 틈새가 생기기 쉬워 정밀한 밀착 시공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완성도 높은 마감을 위해서는 단순히 덮는 것이 아니라 비워내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무메지 상태에서 작업하는 방식도 있지만, 이번 현장처럼 인테리어를 새로 하지 않는 조건에서는 기존 시멘트 메지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흰색 세면대 하단과 회색 타일 바닥의 접합부, 그리고 타일 사이의 검은색 틈이 보입니다. 기존 메지를 제거한 후 케라폭시 줄눈재가 채워진 모습이에요.

회색 타일 바닥의 가로세로 틈새를 확대한 사진입니다. 그라인더를 사용해 타일 두께의 2/3 이상 깊이를 확보하고, 수공구로 측면을 정리해 줄눈재가 단단히 고정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분진이 남으면 줄눈 표면에 작은 구멍인 핀홀이 생기거나 미관상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진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고 타일 면의 오염을 닦아내는 청소 과정을 거쳤습니다.

양변기 주변 바닥 근접 샷입니다. 타일 면의 오염을 제거한 뒤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12번 색상으로 채워 넣은 상태입니다.

수전이 설치된 회색 타일 바닥의 모습입니다. 타일 색상과 유사한 톤의 줄눈재를 선택해 전체적인 톤이 일정하게 정돈되었습니다.

회색 계열 타일 바닥 표면과 흰색 실리콘 틈, 그리고 일부 타일에 보이는 흰색 선입니다. 잔상이 남지 않도록 한 장씩 타일을 세척하며 라인을 정리했습니다.

흰색 세면대 하단과 회색 타일 바닥이 만나는 접합 부분입니다. 변기 테두리처럼 굴곡진 곳은 헤라를 이용해 단정하게 모양을 잡았습니다.

흰색 세면대와 회색 타일 바닥의 접합부를 클로즈업한 모습입니다. 세척 후 타일 면이 건조되면서 남은 잔상이나 오염이 없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하며 작업을 마쳤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기존 줄눈의 변색 정도를 먼저 파악하고, 타일 두께의 2/3 이상 깊이로 메지를 제거하는 밑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같은 자재는 양생 기간이 필요하므로, 경보행까지 2일, 물 사용까지 4일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입주 전 시공을 권장합니다.
경기도 파주 벽산블루밍 아파트 욕실의 기존 백시멘트를 제거하고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12번으로 줄눈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타일 색상과 유사한 톤으로 라인이 정리된 상태입니다.
욕실 줄눈의 변색이나 이색 현상이 고민이라면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12번과 같은 자재의 특성과 양생 기간을 고려해 계획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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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저도 곧 입주라 줄눈 고민 중인데, 물 사용까지 4일이나 기다려야 하는군요? 일정을 미리 짜야겠어요.
네,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자재 특성상 충분한 양생 기간이 필요해서 입주 전 시공을 권장하는 편이에요.
그라인더로 메지를 깊게 파내고 작업하시는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이렇게 밑 작업을 꼼꼼히 해야 결과가 잘 나오나 봐요.
케라폭시 112번 색상이 그레이 타일이랑 톤이 정말 비슷하네요. 이질감 없이 딱 떨어지는 느낌이라 깔끔해 보여요.
기존 백시멘트 변색된 부분이 꽤 보였는데, 전체적으로 톤이 일정하게 정돈되니까 욕실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세면대 하단 접합부 라인이 정말 정교하게 정리됐네요. 혹시 이런 톤의 줄눈재는 관리하기가 더 수월할까요?
타일 색상과 유사한 톤을 선택하면 시각적으로 훨씬 정돈되어 보이고, 가벼운 솔질로도 관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양변기 테두리 굴곡진 곳까지 헤라로 단정하게 모양 잡으신 게 눈에 띄네요. 이런 디테일이 마감 퀄리티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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