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 필요한 저렴한 매물과 리모델링 된 비싼 매물 중 선택 고민입니다
아이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넓은 평수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을 내놓고 부동산을 통해 매물을 보고 있는데, 같은 단지 내에서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집을 두고 고민 중입니다.
첫 번째 매물은 가격이 저렴하고 중간층이라 난방비 효율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실과 입구 방만 확장된 상태인데,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올 리모델링이 필수인 상황입니다. 싱크대와 욕실 2개, 이중 샷시 교체, 중간 방 확장 및 단열, 베란다 화단 철거에 보일러 교체까지 전부 해야 합니다.
두 번째 매물은 시세보다 비싸게 나왔지만, 4년 전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입니다. 안방을 제외하고 모두 확장되었고 바닥, 벽 단열, 샷시가 전체 교체되었습니다. 보일러도 4년 전에 교체했고, 집주인이 아이 없이 주말에는 타지에 머물러서 생활감이 거의 없고 매우 깔끔합니다. 도배 정도만 새로 하면 바로 입주가 가능한 컨디션입니다.
두 번째 집이 가격은 높지만 마감이 고급스럽고, 워킹맘이라 인테리어 공정을 하나하나 챙길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가 큽니다. 아이 키우는 것만으로도 이미 정신이 없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전에 리모델링을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비용이 들더라도 제 취향대로 고쳐서 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비용과 시간, 그리고 개인적인 만족도 사이에서 갈등이 되는데 어떤 선택이 더 합리적일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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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워킹맘이시면 무조건 리모델링 된 집으로 가세요. 샷시랑 단열, 보일러까지 다 손대야 하는 집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고됩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에요. 공사 기간 동안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내 입맛에 맞게 고치는 만족감은 포기하기 어렵죠. 첫 번째 집 가격 차이가 꽤 난다면 그 금액으로 제대로 수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그 마음 때문에 고민이에요. 내 스타일대로 꾸미고 싶은 욕심이 계속 나네요.
4년 전 리모델링이면 아직 충분히 깨끗할 시기네요. 도어 필름이나 도배 정도만 손보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집 확장하고 단열 작업 새로 하실 때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샷시까지 다 바꾸셔야 한다니 공사 규모가 상당하겠어요.
동감합니다. 특히 화단 철거하고 확장하는 공정은 변수가 많아서 직접 챙기기 정말 힘들어요.
올수리 비용 견적부터 먼저 받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생각하신 예산보다 훨씬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이 학교 근처라면 입주 시기가 중요할 텐데, 공사 기간 잡으시면 이사 날짜 맞추기 까다로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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