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 진행 시 공정별 협업과 자재 선택 시 주의할 점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16년 된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내부가 너무 올드해 전체 수리를 결정했습니다. 턴키 업체 몇 곳에서 견적을 받아봤는데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남편과 함께 공부하며 반셀프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계획 중인 부분들에 대해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우선 거실과 주방, 복도까지 천장 평탄화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스프링클러 이전 작업이나 실링팬 보강을 위해 목공 기사님과 미리 조율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전기 작업과 목공 작업은 다운라이트 타공이나 콘센트 위치 때문에 서로 합이 맞아야 한다는데, 공정일을 하루 정도 겹치게 잡는 것이 효율적일까요?
자재 선택에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바닥은 타일 모양의 강마루를 보고 있는데, 소재에 따라 물을 흘렸을 때 들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방 상판의 경우 엔지니어드 스톤 계열을 보고 있는데, 가구 업체에서 취급하는 제품 외에 제가 따로 원하는 소재를 구매해서 연결해 드리는 방식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거실 내력벽 기둥을 활용해 가벽과 중문으로 알파룸을 만들 계획입니다. 중문 설치 시 상단과 옆단 마감을 위해 목공 기사님과 중문 업체가 직접 만나서 상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식으로 공정 간 소통이 필요한 부분을 어떻게 관리해야 실수가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전기랑 목공은 정말 찰떡같이 맞아야 해요. 도면에 표시해둬도 현장에서 변수가 많아서 하루 겹치게 잡으시는 거 추천합니다.
역시 겹치는 게 안전하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타일형 강마루는 합판 층이 포함된 제품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소재에 따라 내구성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상판 따로 구매해서 가구 업체에 전달하는 건 업체마다 성향이 달라서 미리 협의가 필요하실 거예요. 안 된다는 곳도 꽤 많습니다.
알파룸 중문 부분은 정말 중요해요. 목공에서 틀을 잘못 잡으면 중문 들어올 때 틈이 벌어지거나 안 맞을 수 있거든요.
맞아요. 특히 3연동 같은 경우는 치수가 정확해야 해서 두 분이 직접 대면하시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천장 평탄화 하실 때 스프링클러 이전 작업 일정 꼬이면 목공 작업 전체가 밀리니 그 부분 일정 체크 잘 하세요.
가구 업체에 빌트인 가전 사이즈 공유하실 때, 특히 식세기 걸레받이 높이 같은 세부 사항까지 직접 찾아서 전달하셔야 나중에 오차가 없습니다.
반셀프는 결국 소통 싸움이더라고요. 손그림이라도 좋으니 최대한 구체적으로 그려서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턴키 마무리 단계에서 발견한 마감 하자들, 어디까지 수정 요청이 가능할까요
-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 변화가 너무 빨라 자재 선택 기준이 고민됩니다
- 구축 올수리 후 두 달간 살아보니 느껴지는 자재 선택의 만족과 후회 포인트
- 주상복합 전체 리모델링 시 자재 톤 맞춤과 구조 변경 시 고려할 점
- 상업공간 카페 인테리어 시 동선 효율성과 포트폴리오 선정 기준 문의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