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사 후 남은 보양재와 방수용품, 나눔이나 판매해도 괜찮을까요
이번에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자재를 넉넉하게 준비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남았습니다.
우선 바닥 보양용으로 썼던 플라베니아가 40장 정도 있는데, 이미 공사를 진행하며 사용한 상태라 사용감이 좀 있습니다. 이걸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다른 분들께 나눔을 해드리고 싶은데, 보통 이런 사용감 있는 보양재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그리고 아예 뜯지도 않은 새 제품들도 있습니다. 플라베니아 20장과 전용 칼이 포함된 가우르보드 1롤이 있는데, 이건 적당한 가격을 책정해서 판매해볼까 합니다.
가장 고민인 건 욕실 방수용품들입니다. 도막방수제와 프라이머는 욕조 하나 작업을 마치고 나니 일정량이 남았습니다. 방수테이프는 아예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이고요. 이런 액체류나 소모성 방수 자재들도 커뮤니티에서 거래가 활발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직거래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사용감이 있는 나눔 품목과 새 제품 판매 품목을 묶어서 제안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각각 따로 올리는 것이 매너일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8
사용감 있는 보양재라도 엘리베이터나 복도 보양용으로는 충분해서 수요 있을 것 같아요.
그렇군요. 그럼 나눔으로 먼저 올려봐야겠습니다.
방수제 같은 경우 남은 양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사진으로 보여주시면 구매하시는 분이 판단하기 편하실 거예요.
네, 남은 양이 잘 보이게 찍어서 올려야겠네요.
보통 나눔 품목이랑 판매 품목을 같이 올리면 일괄로 가져가려는 분들이 많아서 더 빨리 처리되더라고요.
동감합니다. 저도 저번에 그렇게 처리했는데 훨씬 수월했어요.
방수테이프 새 제품이면 정말 유용하겠네요. 혹시 판매하시게 되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액체류는 보관 상태나 유통기한 확인이 중요하니 그 부분도 같이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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