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메지 이색과 두꺼운 변기 테두리를 정리한 케라폭시 시공 | 분당 야탑아이파크
분당 야탑아이파크 리모델링 현장으로, 전체 인테리어와 입주청소까지 마친 상태에서 줄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욕실 2곳과 현관을 대상으로 시공했으며, 2003년에 준공된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라는 점을 고려해 밑 작업을 세밀하게 잡았습니다.
줄눈 색상이 일정하지 않거나 테두리 마감이 투박해 보이면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기 마련이죠. 어떤 순서로 면을 정리하고 색상을 맞췄는지 따라가 볼게요.

안방 욕실 전경입니다. 벽면은 600x1200, 바닥은 600x600 사이즈 타일이 적용되었으며 욕조와 샤워 공간이 파티션 벽으로 분리된 구조입니다.

양변기 주변 바닥면을 근접해서 보면 기존 시멘트 메지의 이색 현상이 보입니다. 특히 변기 테두리가 두껍게 마감되어 있어 이 부분을 얇고 단정하게 다시 잡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벽과 바닥 표면의 상태를 확인하며 기존 메지를 제거하는 단계입니다. 케라폭시의 내구성을 확보하려면 타일 두께의 최소 2/3 정도를 긁어내어 충분한 깊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표면에 넓게 퍼진 먼지층이 확인되는 모습입니다. 입주청소를 마친 현장이라도 미세한 분진이 남아있으면 줄눈재와 함께 양생되어 나중에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번 닦아내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또 다른 구역의 바닥 표면에 먼지가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한 줄 한 줄 꼼꼼하게 살펴가며 측면을 정리해야 줄눈재가 밀도 있게 압착됩니다.

줄눈 시공 외에 전반적인 청결 상태를 점검하며 작업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안방 욕실의 샤워 설비와 욕조 주변 마감입니다. 타일 톤과 맞춘 케라폭시 112번 색상을 사용해 밀도 있게 압착 주입하고 스펀지로 라인을 정리했습니다.

샤워 설비 주변의 벽 타일 줄눈입니다. 타일 간 단차가 있는 지점은 측면이 보이지 않도록 다시 충진하여 면을 맞추는 수정 작업을 거쳤습니다.

시공 전후의 환경을 기록하며 잔상이 남지 않도록 세척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벽과 바닥 표면의 잔여물을 닦아낸 모습입니다. 케라폭시는 시공 후 남은 잔상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얼룩으로 남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여러 번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오염 없이 정리된 표면입니다. 벽과 바닥이 만나는 테두리 부분은 헤라로 압착해 모양을 잡고 면을 부드럽게 정리해 유지 관리가 쉽도록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공용 욕실의 경우 600x600 사이즈의 어두운 타일이 시공되어 있었습니다. 이곳 역시 변기 테두리가 두껍고 색상이 일정하지 않아 수공구로 깊이감 있게 메지를 제거하고 케라폭시 114번 색상으로 단정하게 정리했습니다.
현관은 600x1200 사이즈 타일이 적용된 넓은 타입입니다. 신발을 신고 출입하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타일보다 조금 더 어두운 케라폭시 113번 색상을 선택해 시공했습니다.
기존 시멘트 메지가 시공된 상태라면 깊이 있는 제거와 정밀한 청소가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만약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메지 작업 전의 무메지 상태에서 시공하는 것이 가장 권장됩니다.
안방 욕실과 공용 욕실, 그리고 현관까지 총 3곳의 줄눈 작업을 마쳤습니다. 변기 테두리와 벽·바닥 접점의 라인을 슬림하게 정리하고 전체 세척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케라폭시 112번, 113번, 114번 색상처럼 타일 톤에 맞춘 세밀한 색상 선택과 철저한 밑 작업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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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변기 테두리 두꺼운 게 은근히 거슬리는데 얇고 단정하게 정리된 거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기존 메지를 2/3 정도 긁어내야 한다니 밑 작업이 정말 중요하겠어요. 저도 곧 리모델링 예정이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깊이감을 충분히 확보해야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케라폭시 112번 색상이 타일 톤이랑 정말 잘 어우러지네요. 안방 욕실 분위기가 훨씬 깔끔해 보여요.
공용 욕실 어두운 타일에 114번 색상 조합은 어떤 느낌인가요? 저희 집 욕실 타일이랑 비슷해서 고민 중이거든요.
어두운 톤의 타일과 114번이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전체적으로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벽과 바닥이 만나는 테두리 부분을 헤라로 둥글게 마감한 디테일이 좋네요. 청소할 때 훨씬 편하겠어요.
현관 타일보다 조금 더 어두운 113번을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오염 걱정이 덜할 것 같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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