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공사 진행 시 개별 업체 섭외와 턴키 위탁 사이의 일정 및 효율성 판단 질문
8월 말 입주 예정인 16년 차 42평 아파트입니다. 현재 예산과 시간 모두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전체 리모델링 대신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진행하려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방 4개와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고, 화장실은 도기 교체 후 줄눈 시공을 하려 합니다. 타일 작업은 주방 미드웨이와 현관 바닥만 철거 후 새로 시공할 예정입니다. 조명은 위치 변경 없이 LED 등으로만 교체하고, 집 전체 바닥과 도배, 필름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방에 붙박이장을 시공할 계획입니다.
인테리어 공사가 처음이라 매일 커뮤니티를 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데,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이 됩니다. 개별 업체를 직접 섭외해서 진행하면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게 일정을 짜야 하므로 공사 기간이 더 길어질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턴키 업체에 제가 원하는 공사 내용과 설치 자재를 정확히 지정해서 견적을 받는 것이 나을까요.
전체 공사 기간을 일주일 정도로 잡고 위 내용을 모두 진행하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정인지 아니면 너무 무모한 생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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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일주일은 정말 타이트해 보이네요. 도배나 바닥재 양생 시간도 생각하셔야 하고, 특히 에어컨이랑 타일 공정이 겹치면 현장이 정말 복잡해집니다.
역시 일주일은 무리일까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어서 욕심을 냈는데 일정을 더 늘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공정 간의 간섭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시스템 에어컨 천장 타공과 도배, 필름 작업의 순서가 맞물려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개별 섭외 시에는 작성자님이 직접 공정 간의 선후 관계를 조정하셔야 하며, 턴키의 경우 업체가 이를 책임지지만 비용 상승 요인이 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자재를 직접 다 정하셨다면 반셀프로 가시는 게 예산 절감에는 확실히 유리합니다. 다만 42평이면 생각보다 물량이 많아서 개별 업체 조율하시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수도 있어요.
맞아요. 특히 필름이랑 도배 순서 꼬이면 수정하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개별 업체로 하시면 공사 기간이 무조건 길어지는 건 아니지만, 한 업체가 펑크 내면 뒤에 예약된 모든 일정이 도미노처럼 밀린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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