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지 샘플북과 실물 색상 차이, 어느 정도까지 감안해야 할까요

벽***중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가장 애먹었던 게 도배지 선택이었습니다. 저는 패턴이 너무 반복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고, 질감이 깊이 있게 나오는 느낌을 원했습니다. 원하는 느낌을 찾으려고 평소 자주 가는 베이커리 인테리어를 참고해서 모델을 결정했습니다.

전시장을 여러 번 방문해서 확인하고, 어떤 제품은 전시장이 없어 샘플북만 보고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공이 끝나고 보니 인터넷 사진으로는 도움이 전혀 안 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같은 거실 공간인데도 찍는 사진마다 색감이 완전히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보니 오전, 오후, 해질녘의 빛에 따라 색이 다르고, 햇볕이 잘 안 들어오는 곳과 저녁 조명 아래에서 보는 색이 전부 제각각입니다. 천장은 흰색, 방은 그레이 톤, 거실과 침실은 아이보리로 배분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차이를 잘 모르겠을 정도입니다.

현재는 시공 직후라 벽지가 울어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사장님께서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일단 잘 말리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전히 자리 잡고 나서 다음 공정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조명이나 시간대에 따라 이렇게 색이 달라 보이는 게 일반적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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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햇***날2시간 전

원래 도배지가 빛에 따라 색감이 정말 많이 달라져요. 특히 아이보리나 그레이 톤은 조명색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더 그렇게 느끼실 거예요.

벽***중1시간 전

역시 그렇군요. 사진으로는 도저히 판단이 안 돼서 걱정했는데, 시간대별로 다르게 보이는 게 자연스러운 거겠죠?

마***석2시간 전

지금 울어 보이는 건 마르면서 펴질 거예요. 억지로 만지지 마시고 자연 건조하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샘***착1시간 전

저도 샘플북만 보고 결정했다가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벽***중1시간 전

맞아요, 전시장이 없는 제품은 정말 끝날 때까지 마음을 졸이게 되더라고요.

꼼***수1시간 전

낮 시간대에 자연광 들어올 때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때 보는 색이 가장 정확한 실물 색상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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