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인테리어 턴키 견적 후 셀프로 전환 시 공정별 일정 조율 방법 질문
신축에 살다가 8년 차 집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도배, 장판, 필름 정도의 부분 인테리어를 계획했습니다. 처음에는 턴키 업체 몇 곳과 미팅을 했는데, 부분 공사는 업체 쪽에서 반겨주지 않는 분위기라 견적을 받는 것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상담을 받다 보니 욕심이 생겨 고치고 싶은 곳이 늘어났는데, 원하는 자재와 시공을 요청하면 비용이 너무 올라가고, 그렇다고 제시받은 비용에 맞추면 자재나 시공 퀄리티가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셀프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가장 고민인 점은 일정 잡기입니다. 저희 집은 복도가 길고 방과 화장실이 여러 개인 구조인데, 이사까지 2달 정도 시간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사용료나 소음 민원 때문에 공정별 작업 기간이 겹치지 않게 빠르게 진행하고 싶은데, 막상 개별 업체를 섭외하려니 일정을 맞추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목공 작업이 포함된 경우, 목공이 끝나야 다음 공정이 진행될 수 있다고 들어서 목수님 일정에 전체 스케줄을 맞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추천받은 업체들은 예약이 너무 꽉 차 있어서 섭외 단계부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셀프로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이나 경험 있으신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공정별 작업자분들과 일정을 조율할 때 어느 정도의 여유를 두어야 하며, 특히 목공처럼 기준이 되는 공정을 잡을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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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2달이면 넉넉해 보여도 개별 섭외 시작하면 정말 짧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목수님들은 한 달 전에도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최대한 빨리 확정 짓고 뒤 공정을 붙이세요.
맞아요, 지금 전화 돌려봐도 다들 일정이 꽉 차 있어서 정말 막막하네요. 최대한 서둘러야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목공 공정이 전체 일정의 앵커 역할을 하므로, 목수님의 가용 날짜를 먼저 확보한 뒤 그 날짜를 기준으로 전후 공정을 배치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부분 공사는 철거 범위에 따라 변수가 많으므로 철거 후 현장 상태를 확인하고 목공 일정을 최종 확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주상복합이나 아파트면 소음 민원이 정말 무섭죠. 마루 철거 같은 소음 큰 공정은 남편분이 현장에 계속 계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랬거든요. 일정을 짤 때 소음 공정은 최대한 앞단에 몰아서 배치하세요.
설비 쪽은 미리 체크하셨나요? 나중에 수전 달 때 위치 안 맞아서 고생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목공 들어가기 전에 설비 변경할 부분 있는지 꼭 다시 확인해 보세요.
진짜 공감합니다. 목수님이 센스 있게 챙겨주시면 다행인데, 보통은 본인 작업 끝나면 바로 퇴근하시니까 집주인이 마감 처리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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