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벽타일 덧방 시공 후 발생한 단차와 처짐 현상 판단 질문
주방 벽면 타일 시공을 마친 지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기존에 이미 덧방이 되어 있던 타일 위에 모자이크 타일을 추가로 시공했고, 결과적으로 모자이크 타일 위쪽까지 덧방을 하게 된 상황입니다.
시공 전에 타일 사장님께서 모자이크 타일은 힘이 약해서 처질 수도 있다고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듣고 저희가 동의해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시공한 지 열흘 정도 지난 지금, 벌써 타일이 처진 것 같습니다. 시공 바로 다음 날까지만 해도 단차가 없었는데, 지금은 모자이크 타일 부분에 단차가 생기면서 내려온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상태일 때 타일이 나중에 아예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실리콘을 더 쏴서 처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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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사진을 같이 올려주시면 판단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단차가 생긴 건가요?
사진으로는 모자이크 타일 경계 부분이 살짝 튀어나와 보이고 아래로 밀린 느낌입니다.
이미 고지받으신 내용이라도 실제 처짐이 보인다면 불안하시겠어요.
덧방 위에 또 덧방을 하신 거면 무게가 꽤 나갔을 것 같네요.
실리콘으로 보강이 가능할지는 처진 부위의 면적과 위치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씩 밀린 느낌이라 실리콘으로 잡힐지 모르겠네요.
시공 다음 날엔 괜찮았다가 10일 뒤에 나타난 거면 양생 과정에서 변화가 생긴 건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유격이 느껴지거나 움직임이 있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사장님이 미리 말씀하셨던 부분이라도 실제 현상을 보면 또 다를 수 있으니 다시 한번 점검 요청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맞습니다. 일단 육안으로 확인하신 부분을 정확히 기록해두시는 게 좋겠네요.
모자이크 타일 특성상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는 하던데, 단차가 눈에 띌 정도면 신경 쓰이시겠어요.
떨어질 위험이 있는지 여부는 접착제가 얼마나 도포되었는지에 따라 다를 텐데, 이건 직접 뜯어보기 전엔 알기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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