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도배 후 벽지가 울어 보이는데 이 정도면 감수해야 하는 수준인가요
이번에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도배 공정을 마쳤습니다. 집 크기는 공급면적 17평 정도 되는 비확장 구조이고, 전체적으로 실크 벽지를 선택해서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시공 직후에 확인해보니 벽면 곳곳이 많이 울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게 마르면서 펴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인지, 아니면 시공상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금액은 적정하게 지불했다고 생각하는데, 마감 상태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보통 실크 도배를 했을 때 이 정도의 울음 현상은 감수하고 넘어가야 하는 범위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판단 기준을 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실크는 마르는 시간이 필요해서 처음엔 그럴 수 있어요. 며칠 지나서 완전히 건조된 후에 다시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지금 막 끝난 상태라 며칠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울음 정도가 심하다면 마른 뒤에도 그대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느 부위가 특히 심하신가요?
주로 모서리 쪽이랑 넓은 벽면 중앙 부분이 좀 울렁거리는 느낌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우선 벽지가 완전히 건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크 벽지는 시공 직후 젖어 있을 때 팽팽하지 않고 울어 보일 수 있으며, 보통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양생 기간을 거치며 펴집니다. 만약 완전히 마른 후에도 주름이 그대로 남아있거나 겹침 부위가 뜬다면 그때 시공 상태를 판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다 울어있어서 당황했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싹 펴지더라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건조 후에도 안 펴지면 재시공 요청하셔야죠. 감수할 범위라는 건 개인마다 다르지만 눈에 거슬리면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실크는 비용을 제대로 줬다면 마감이 깔끔해야 한다고 봅니다.
창문을 너무 활짝 열어두면 급격하게 말라서 오히려 더 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환기는 적당히 하세요.
실크 벽지 특성상 겹침 부분이 튀어나와 보일 때가 있는데, 그건 원래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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