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리한 구축 베란다 붙박이장 아래 누수, 비 올 때만 나타나는 증상 판단 질문
33년 넘은 구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올해 12월에 풀 인테리어를 마쳤습니다. 당시 단열부터 방수, 탄성코팅까지 필요한 공정은 모두 챙겨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베란다에 설치한 붙박이장 아래쪽으로 물이 흐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아무 때나 새는 게 아니라, 작년 여름에 비가 많이 왔을 때 한 번, 그리고 올해 여름 비가 많이 왔을 때 한 번, 이렇게 딱 두 번만 물이 샜습니다.
장 내부에 우수관이 지나가고 있어서 정확히 어디서 누수가 되는지 확인해 보려고 붙박이장을 완전히 떼어내 봤습니다. 그런데 정작 어제와 오늘 비가 많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에는 물기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분명히 물이 흘렀던 기억이 있는데, 막상 확인해 보면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부분을 의심해 보고 확인해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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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비가 올 때만 그렇다면 외벽 크랙이나 샷시 코킹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외벽 쪽일 수도 있겠네요. 다만 떼어냈을 때 물기가 없어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우수관 주변 방수층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질 때만 역류하거나 샐 때가 있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누수 발생 시점의 강수량과 누수 지점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가 올 때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1. 샷시 외부 실리콘 노후화로 인한 빗물 유입, 2. 외벽 균열을 통한 침투, 3. 우수관 접합부 결함 순으로 점검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붙박이장을 제거한 상태에서도 물기가 없다면, 빗물이 벽면을 타고 흐르다 특정 지점에서 고여 발생하는 현상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세한 점검 순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순서대로 확인해 볼게요.
혹시 비가 올 때만 창문을 열어두셨나요? 아니면 닫아두셨는데도 샌 건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윗집 우수관에서 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관리사무소에 먼저 문의해 보세요.
맞아요. 윗집 문제면 우리 집 인테리어랑 상관없이 계속 발생할 수 있어서 확인 필수입니다.
물기가 하나도 없었다면 아주 소량만 샜거나, 이미 말라버린 상태일 수도 있겠네요.
단열 공사할 때 우수관 주변 마감을 어떻게 하셨는지 기억하시나요?
비가 올 때만 샌다면 100% 외부 요인 같습니다. 샷시 쪽을 유심히 보세요.
정말 귀신 곡할 노릇이네요. 비 올 때 실시간으로 계속 관찰하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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