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후 온돌데코타일 체감과 주방 상부장 높이 적정성 판단 질문
이번에 친정집 이사를 앞두고 턴키로 전체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다행히 큰 무리 없이 마무리가 되었네요. 사장님이 목공부터 전기, 타일까지 직접 다루시는 분이라 공정 간의 충돌 없이 진행된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제가 선택한 자재들 중에서 몇 가지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우선 거실과 방 바닥을 온돌데코타일로 시공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수준입니다. 어차피 집 안에서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다가오는 겨울철에 난방을 했을 때 느낌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장판보다 낫다고는 하는데 실제 사용해 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타일의 경우 화장실은 1200각과 600각을 섞었고, 전체 바닥도 600각으로 맞췄습니다. 타일을 크게 쓰니 확실히 시야가 트여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무난하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신경 쓰이는 점은 주방 씽크 상부장 높이입니다. 설치하고 보니 높이가 160cm 정도로 잡혔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높게 설치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에서 이 정도 높이가 적당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선택 미스를 한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사용하시면서 불편함이 없으실지 궁금합니다.
전체 공사 후 입주청소만 저희가 직접 진행하고 이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실제 거주하시면서 상부장 높이나 바닥재 체감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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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600각 타일 바닥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시네요. 줄눈 라인이 적어서 훨씬 깔끔해 보였을 것 같습니다.
상부장 160이면 꽤 높으신 편인 것 같아요. 평소에 키가 어느 정도 되시나요?
평범한 키인데도 손을 뻗었을 때 닿는 느낌이 조금 버겁게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온돌데코타일은 겨울에 열전도율이 좋아서 금방 따뜻해지긴 하는데, 맨발로 닿을 때의 느낌은 장판이랑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상부장이 높으면 아래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자주 쓰는 그릇은 아래쪽에 배치하셔야겠어요.
화장실 1200각 쓰셨으면 호텔 느낌 나고 좋으시겠어요. 마감 상태는 꼼꼼하게 확인하셨나요?
네, 사장님이 직접 챙기셔서 그런지 큰 하자 없이 무난하게 잘 나왔습니다.
입주청소 직접 하셨으면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턴키인데 청소만 따로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도 다음 공사 때 바닥재 고민 중인데, 슬리퍼 생활하신다면 데코타일이 관리 면에서 훨씬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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