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후 타일 공정 진입했는데 주방 바닥 타일 보강과 냉장고장 수정 범위 판단 질문
반셀프로 리모델링을 진행 중입니다. 샷시 바닥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목공 작업으로 벽체 정비와 걸레받이, 방 안 몰딩까지 모두 마무리하고 이제 타일 공정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화장실 바닥과 벽, 현관, 그리고 주방 벽면까지 타일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관의 경우 팬트리 안쪽까지 타일 시공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덧방으로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올 철거 후 진행되었습니다.
고민인 부분은 주방입니다. 기존의 ㄷ자 구조에서 개방감을 위해 11자 형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ㄷ자에서 ㅣ자 부분으로 바꾸면서 기존에 바닥재가 없던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 부분의 타일을 구해야 해서 관리사무소에 방문해 동일한 타일을 얻어왔고, 작업자분께서 이 타일로 바닥 빈 곳과 로청장이 들어갈 자리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현장을 방문했는데, 제가 요청드린 것과 냉장고장 쪽 방향이 살짝 다르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침 일찍 연락을 드렸더니 설명과 함께 이미 작업이 완료된 상태임에도 수정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작업자분께서 매일 사진을 보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시지만, 제가 현장에 자주 가지 못하다 보니 수정 요청을 드린 부분이 정확히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관리소에서 얻어온 타일로 보강한 바닥 부분이 기존 면과 이질감 없이 잘 마무리된 것으로 봐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완공까지 3주 정도 남았는데 이런 수정 사항들이 전체 일정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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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관리소에서 타일 구해오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그거 없으면 색 맞추기 진짜 힘들거든요.
맞아요, 저도 혹시나 해서 얼른 다녀왔는데 다행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장 방향 수정해주신다니 다행이네요. 보통 다 끝났다고 하면 그냥 쓰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작업자분이 유연하신 편인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주방 구조 변경으로 인해 발생한 바닥 빈 공간을 기존 자재로 메운 상황입니다. 우선 보강된 타일의 단차가 기존 바닥면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시고, 로청장 설치 전 해당 부위의 접착 상태를 점검하시는 순서로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현관 팬트리까지 올 철거 후 타일 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덧방보다 훨씬 깔끔하죠.
목공 끝나고 타일 들어갔으면 순서는 정석대로 잘 가고 계시네요. 사진으로 계속 소통하시는 게 최선입니다.
주방 바닥 보강한 부분에 줄눈 넣고 나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이질감이 있는지 확실히 보입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관리소에서 얻어온 타일은 생산 시기에 따라 미세하게 톤 차이가 날 수 있어서 줄눈 마감 후 확인이 필수예요.
냉장고장 수정 범위가 어느 정도인가요? 단순 방향 수정이면 금방 하시겠지만 뼈대를 다시 잡는 거면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습니다.
3주 남으셨으면 이제 마감 단계로 가시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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