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리모델링 중 타일 들뜸과 탈락 현상이 보이는데 이대로 진행해도 될까요
욕실 한 칸을 전체 철거하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정 중간부터 마감이 계속 신경 쓰여서 조언을 구합니다.
처음 덧방 타일을 붙였을 때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는데, 그 위에 모자이크 타일을 붙이는 과정에서 문제가 더 보입니다. 타일이 깨진 부분이 있고 재단된 면들이 일정하지 않고 들쭉날쭉한 상태입니다.
특히 조적 젠다이 부분에 타일을 붙였는데 일부가 들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작업자분께 말씀드렸더니 타일 자체가 휜 것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평평한 타일이 분명히 섞여 있는데, 다른 타일을 잘라서 교체하는 노력 없이 계속 타일 탓만 하시는 상황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어제 붙여둔 600*600 대형 타일이 떨어지면서 방수 처리해 놓은 부분까지 같이 탈락되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씻다가 타일이 떨어질까 봐 너무 무섭습니다. 저렇게 큰 타일을 사용한 접착제 양이나 방식으로 붙이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사장님은 성격이 좋으셔서 미심쩍은 부분을 말씀드리면 괜찮다고 하시고, 추후 방수 문제는 책임지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이건 아닌 것 같아서요. 보통 이 정도의 마감 상태는 눈감고 넘어가야 하는 수준인가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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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대형 타일이 탈락하면서 방수층까지 같이 떨어졌다면 이건 그냥 넘어가실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사장님은 책임지겠다고 하시는데 믿고 가도 될지 모르겠어요.
또한 젠다이 부분의 들뜸 정도를 측정하여 허용 오차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타일 탓을 하는 건 전형적인 회피 반응 같네요. 평평한 타일이 있는데도 교체를 안 해준다는 건 작업자의 의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같이 올려주셨으면 판단이 더 쉬웠을 것 같습니다. 600각 타일은 접착제 도포 방식이 중요한데 어떤 방식으로 시공하셨나요?
방수층까지 같이 떨어졌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나중에 누수로 이어지면 일이 더 커지니 지금 확실히 짚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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