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부분 셀프 인테리어 진행 후 예산 초과 원인과 자재 선택 결과에 대한 의견 묻습니다
07년식 30평대 아파트로 이사하며 부분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전체를 다 바꾸기보다 쓸만한 곳은 남기고 주방, 화장실 2개, 도배, 붙박이 필름, 조명, 베란다 타일까지 공사를 마쳤습니다. 마루와 방문, 뒷베란다는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1500만 원 선에서 끝내려고 계획했지만, 실제로는 1800만 원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특히 조명 부분에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예산을 초과하게 되었는데, 이런 경우 보통 어느 정도의 오차 범위를 잡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주방은 브랜드 가구와 사제 가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브랜드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제는 후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밥솥 하부장 전원을 끌어올 곳이 마땅치 않아 타일 업체에 부탁해 전기선을 빼서 진행했습니다. 별도의 전기 공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은 유명 브랜드 도기 대신 디자인과 가격대를 맞춘 중저가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업체 쪽에서는 품질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여 선택했는데, 한 달 정도 사용 중인 현재 상태에서 이 선택이 합리적이었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배는 시장 쪽 업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견적을 비교했고, 실크 벽지로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 핸디코트 작업이 추가되면서 비용이 조금 더 발생했습니다. 필름 시공은 일정이 급해 다른 분의 추천을 받은 업체에 맡겨 하루 만에 끝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부분 시공을 결정할 때 놓치기 쉬운 체크리스트나 제가 진행한 자재 선택의 적절성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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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부분 시공인데 1800이면 나쁘지 않게 하신 것 같아요. 조명에서 예산 초과된 건 어쩔 수 없죠. 원래 조명이 만족도가 제일 높더라고요.
맞아요. 거실등을 색변환이랑 밝기 조절 가능한 제품으로 골랐는데 그게 정말 마음에 들어서 포기 못 했습니다.
밥솥 전원을 타일 안쪽으로 빼셨다고 했는데, 나중에 혹시라도 전력 소모가 큰 가전 쓰실 때 문제는 없으셨나요?
일단 밥솥만 사용 중이라 큰 문제는 없는데, 나중에 다른 가전을 추가할 때는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주방 가구 설치 전 전기 배선 위치를 먼저 확인하고, 타일 공정과 전기 배선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밥솥장처럼 전원이 필요한 위치는 가구 실측 단계에서 콘센트 신설 여부를 결정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화장실 도기 브랜드 고민 많으셨을 텐데, 사실 사용해 보면 큰 차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디자인만 마음에 드시면 충분합니다.
저도 그 말을 믿고 진행했는데, 한 달째 쓰고 보니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필름 시공을 하루 만에 끝내셨다니 업체 분들이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면적이 꽤 넓어 보이는데 들뜬 곳 없이 잘 마무리됐는지 궁금합니다.
네, 저녁 늦게까지 작업해 주셨는데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배 견적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핸디코트 추가 비용은 벽 상태에 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적정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07년식이면 상태가 괜찮을 때라 부분 시공이 현명한 선택이신 것 같아요. 마루랑 문을 살리신 게 예산 절감에 큰 몫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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