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장판 철거 후 발견된 바닥 크랙과 보수 범위 판단 질문
반셀프로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공 작업을 마치고 도배와 장판 공정까지 들어온 상태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벽지를 바꾸고 바닥재를 새로 깐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시공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습니다. 기존 장판을 걷어내 보니 장판이 무려 두 겹으로 겹쳐져 깔려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장판 아래 바닥 상태였습니다. 장판을 모두 제거하고 보니 바닥 여기저기에 크랙이 상당히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막상 겪어보니 단순한 장판 교체보다 바닥 밑작업에 들어가는 공수가 훨씬 더 컸습니다.
이제 타일 작업도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고 문 설치와 기물 설치, 싱크대와 붙박이장 설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공정을 앞두고 바닥 보수 상태에 대해 조언해 주실 분 계실까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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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구축은 정말 뜯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장판 두 겹은 흔한 일이지만 크랙이 많았다면 퍼티 작업하시길 정말 잘하셨네요.
맞아요, 걷어내기 전에는 전혀 몰랐는데 막상 보니 당황스럽더라고요. 면 잡는 작업 안 했으면 나중에 티 났을 것 같습니다.
샌딩까지 하셨으면 면은 어느 정도 잡혔을 텐데, 혹시 보수 후에 수평 확인은 따로 하셨나요?
저도 비슷한 연식 아파트 하는데 장판 걷었을 때 바닥 상태 보고 멘붕 왔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밑작업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서 진땀 뺐네요.
퍼티 후 샌딩까지 마쳤다면 일반적인 장판 시공에는 문제없는 수준일 겁니다. 마감재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수 범위는 적절해 보이네요.
크랙 보수 범위가 거실 전체였나요 아니면 특정 부분이었나요? 범위에 따라 보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서요.
밑작업이 더 큰 일이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완성 사진 보니 깔끔해 보이는데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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