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중 전실 화단 철거 대신 외부수성페인트와 투톤 컬러 조합으로 변경한 결과
10년 차 정도 된, 화단이 있는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현재 턴키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화단을 철거하려고 했는데, 두 군데나 있다 보니 철거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철거는 포기하고, 대신 플랜테리어 컨셉으로 꾸며보자는 생각에 베란다 쪽은 견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전 집에서 탄성코트를 썼을 때 들뜸 현상이 있었고 결국 곰팡이가 피는 것을 경험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집은 외부수성페인트로 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민은 페인트 컬러였습니다. 현관 타일은 600각 테라조 컬러이고, 중문은 기존 방화문을 살리면서 유리만 모루유리로 교체한 뒤 우드 필름을 입힐 예정입니다. 평범한 화이트는 심심할 것 같아 턴키 업체에 요청드렸더니, 추가 금액 없이 투톤 컬러로 시공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한 조합은 바닥의 테라조는 돌 느낌, 중문의 우드는 나무, 그리고 벽면의 그린 컬러는 숲의 느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우드 톤에는 그린 컬러가 잘 어울릴 것 같아 이렇게 계획을 잡았는데, 실제로 페인트 시공까지 마친 모습을 보니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전실 공간이 제가 꿈꾸던 느낌으로 잘 나왔는데, 이런 색 조합에 대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라페인트
후기 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우드에 그린 조합은 실패 없는 정석이죠. 테라조 타일까지 더해지니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맞아요, 저도 그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 어울려서 다행이에요.
화단 철거비가 진짜 무시 못 하죠. 저도 예전에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명한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기존 탄성코트의 들뜸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수성페인트를 선택하신 점이 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시공 후 유지 관리를 위해 오염이 잦은 하단부와 상단부의 컬러 톤 차이를 어떻게 두셨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전문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업체 사장님이 투톤으로 제안해주셔서 하단부 오염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
모루유리에 우드 필름 조합이면 전실 분위기가 확 살았겠어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아늑해 보입니다.
저는 화이트만 고집했는데, 이렇게 보니 그린 톤이 주는 안정감이 확실히 있네요. 색상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추가금 없이 투톤 시공해주신 업체 사장님이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보통은 추가 비용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업체 잘 만나신 것 같아요. 소통이 잘 되는 팀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외부수성페인트가 확실히 내구성이 좋죠. 베란다 쪽도 같은 라인으로 가신 건가요?
600각 테라조에 그린 벽지 조합은 정말 숲속 카페 같은 느낌이네요. 센스가 좋으십니다.
페인트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베란다 페인트 상태가 애매해서 탄성코트로 시공했는데 유지 관리 기준이 궁금합니다
- 상가 내부 전체를 마이크로시멘트 하나로 통일해 셀프 시공했을 때의 질감 차이 판단 질문
- 베란다 결로 방지 페인트 셀프 시공 대신 탄성코트 선택 시 남은 자재 처리 방법
- 목공 없이 마이크로시멘트로 빈티지 미장 벽면을 구현할 때 고려할 점
- 목공 타일 후 폐기물 처리 방식과 퍼티 공정 진입 전 체크할 점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