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도배와 바닥 시공 후 너무 하얗게 나온 집, 가구 색상으로 보완이 가능할까요

초***러

이번에 40평대 빌라를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샷시, 도배, 장판까지 직접 챙겨봤습니다.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다 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많았네요.

가장 아쉬운 점은 전체적인 색감입니다. 도배와 장판을 마쳤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하얗게 나와버렸습니다. 집 전체가 지나치게 하얀 느낌이라 조금 당황스러웠고, 이 상태로는 너무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바닥재를 고를 때 본오크 계열이나 다른 제품들을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 스톤 느낌의 자재로 결정해서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완성하고 보니 벽지 색상과 바닥의 어울림이 제가 기대했던 느낌과는 조금 달라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행히 거실장에 넣으려던 가구를 처음에는 화이트로 생각했다가, 급하게 네이비 색상으로 변경해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포인트 색상을 넣어주니 그나마 너무 하얀 분위기에서 조금 벗어나는 느낌이 드는데, 가구 색상 변경만으로 이런 톤 조절이 어느 정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저처럼 너무 밝게 마감된 집을 가구 배치나 색상 선택으로 극복하신 분들이 계신지, 아니면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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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톤***인1시간 전

네이비 가구 선택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화이트 톤이 너무 강할 때 짙은 색 가구가 중심을 잡아주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초***러1시간 전

감사합니다. 저도 그나마 가구 색상을 바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바***중1시간 전

스톤 느낌 바닥에 화이트 벽지면 정말 깨끗해 보이긴 하겠네요. 혹시 조명 색상은 어떻게 맞추셨나요?

미***트1시간 전

원래 시공 직후에는 너무 하얗게 느껴져도 살다 보면 가구랑 소품 들어오면서 자연스러워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색***자1시간 전

벽지와 바닥의 어울림이 아쉽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톤 차이 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초***러56분 전

벽지는 완전한 화이트인데 바닥은 스톤 느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조화롭지 않고 따로 노는 기분이 듭니다.

반***수1시간 전

처음 하시면 색감 잡기가 정말 어렵죠. 네이비 외에 다른 포인트 컬러 가구를 추가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포***해1시간 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커튼이나 러그 같은 패브릭 제품으로 색감을 보완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자***활55분 전

본오크에서 스톤으로 바꾸신 게 신의 한 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네이비 가구랑 스톤 바닥 조합은 세련된 느낌이거든요.

집***보51분 전

맞아요. 차가운 톤의 바닥에 딥한 컬러 가구가 들어가면 호텔 같은 분위기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현***자47분 전

이미 시공이 끝난 상태라면 가구 색상으로 방향을 잡으신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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