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단차와 흔들림이라는 변수를 마주한 케라폭시 시공 | 동탄역 대원칸타빌 포레이지움
동탄역 대원칸타빌 포레이지움 리모델링 현장에서 진행된 줄눈 작업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실과 안방 두 곳의 욕실을 대상으로 벽과 바닥 전체에 케라폭시 시공을 진행한 사례입니다.
기존 타일 시공 상태에 따라 줄눈 작업의 난이도가 크게 달라질 때가 있죠. 어떤 지점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작업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회색 타일 바닥 사이로 흰색 셔드가 보이는 상태입니다. 줄눈재를 채우기 전, 타일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면을 정돈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기초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줄눈재가 들뜨지 않고 밀착됩니다.

샤워 설비가 설치된 욕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번 현장은 타일 시공 단계에서 단차가 심하게 발생하여 이미 한 차례 재시공을 거친 상태였습니다. 기초 타일의 수평이 맞지 않으면 줄눈을 채울 때 표면을 고르게 잡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바닥 근접부의 마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일의 높낮이 차이가 있는 곳은 줄눈재의 소모량이 달라지며, 시각적으로도 굴곡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대한 단차를 극복하며 면을 맞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욕조와 샤워 설비가 배치된 공간의 작업 과정입니다. 문제는 타일의 흔들림이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타일이 바닥이나 벽면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고 유격이 있으면, 줄눈재가 경화된 후에도 충격에 의해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벽 타일의 줄눈 라인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600각의 대형 타일은 줄눈의 직선도가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흔들리는 타일 구간은 특히 주의하며 충진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바닥 근접부에서 줄눈재를 채워 넣는 과정입니다. 단차가 심한 곳은 이른바 '지뢰'와 같아서 작업 속도가 더뎌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긁어내기보다 타일의 상태에 맞춰 세밀하게 양을 조절하며 채웠습니다.

회색 텍스처의 타일 바닥과 흰색 틈새가 보입니다. 케라폭시는 일반 줄눈재보다 다만 타일 자체가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에는 추후 타일 교체 시 재시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천장 수전과 벽면 타일이 맞닿은 지점의 모습입니다. 수전 주변처럼 좁고 굴곡진 부위는 줄눈재가 뭉치거나 빈틈이 생기기 쉽습니다. 꼼꼼하게 밀어 넣어 틈새를 메우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욕조와 세면대, 샤워 설비가 모두 갖춰진 완성 모습입니다. 거실 화장실에는 케라폭시 130번 색상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톤을 맞췄습니다. 타일의 색상과 줄눈의 색상 조화가 마감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매립등 2개가 켜진 상태에서 욕조와 세면대가 보이는 전경입니다. 조명 아래에서 보면 타일의 단차나 줄눈의 평탄도가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최대한 면을 고르게 잡아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흰색 벽면에 금속제 라이트 플레이트 2개가 설치된 근접 샷입니다. 설비 부속과 타일이 만나는 접점까지 세밀하게 마감하여 오염물이 스며들 틈을 줄였습니다.

세면대 주변의 작업 마무리 단계입니다. 안방 화장실은 케라폭시 132번 색상을 적용하여 거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냈습니다. 600각 타일의 넓은 면적에 맞춰 일정한 두께로 줄눈을 완성했습니다.
리모델링 현장에서 타일의 단차가 심하거나 흔들림이 있는 경우, 줄눈 작업 전 반드시 타일의 고정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600각 이상의 대형 타일을 사용할 때는 시공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물의 평탄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거실 화장실은 케라폭시 130번, 안방 화장실은 132번을 사용하여 벽과 바닥 전체 시공을 마쳤습니다. 타일 단차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최대한 면을 맞추어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600각 타일의 단차나 흔들림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케라폭시 130번이나 132번 같은 색상 선택 전 타일의 밀착 상태부터 점검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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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저도 곧 욕실 공사 예정이라 타일 흔들림이나 단차 체크하는 부분이 정말 도움 됐어요. 꼼꼼히 살펴봐야겠네요.
타일 단차가 심한 곳을 메우는 과정이 정말 까다로워 보이는데, 완성된 모습은 이질감 없이 매끈하게 잘 나왔네요.
케라폭시 130번 색상이 회색 타일이랑 톤이 정말 잘 맞네요. 거실 화장실 분위기가 아주 차분해 보여요.
안방 화장실에 쓰인 132번 색상은 거실이랑 어떻게 다른 느낌인가요? 두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서 궁금해요.
거실의 130번보다 132번이 적용된 안방 화장실이 또 다른 톤의 분위기를 내어 공간마다 차이를 두셨다고 해요.
600각 대형 타일은 줄눈 라인이 조금만 틀어져도 티가 많이 나던데, 여기는 직선도가 아주 깔끔하게 잡힌 것 같아요.
맞아요, 대형 타일일수록 세밀한 작업이 필요해서 시공자분의 숙련도가 정말 중요한 포인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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