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력벽 날개벽 철거와 외벽 발포 단열의 범위 | 부천 중동 무지개마을 동신 아파트
부천 중동 무지개마을 동신 아파트 1층, 30년 가까이 된 구축의 거실과 작은방을 확장하고 외벽 단열을 보강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작업은 단순한 확장을 넘어 안방과 주방 외벽에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과 아이소핑크, 이보드 공정을 병행하여 기초를 다지는 데 집중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확장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이 바로 단열재의 선택과 시공 범위에 대한 불확실함이죠. 어떤 자재를 어느 깊이까지 채워 넣어야 하는지 판단이 잘 안 서실 겁니다. KCC 샤시 교체부터 확장부 천장 시스템 에어컨 단 내림까지, 보이지 않는 벽 속을 어떻게 채웠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의 실내 모습입니다. 천장의 보드 상태와 벽면의 마감 전 모습을 통해 기존 구조의 노후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큰 유리창을 중심으로 기초 공사가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콘크리트 벽면에 나무 보를 세워 지지 구조를 잡는 과정입니다. 바닥에 흩어진 벽돌과 콘크리트 조각들은 기존의 불필요한 구조물을 걷어낸 흔적이며, 노출된 전선들은 이후 전기 배선 작업을 위해 정리될 예정입니다.

창호 근처 바닥에 PVC 파이프와 철근망을 배치하는 단계입니다. 확장 부위의 바닥 기초를 잡기 위해 흙 더미와 함께 배관 설비를 먼저 갖추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타일 바닥 위에 콘크리트 마감층이 드러난 모습입니다. 창호와 맞닿은 지점의 수평을 맞추고 먼지를 정리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철거된 벽체 자리에 목재 프레임을 세우고 유리문을 설치한 상태입니다. 천장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등을 매달아 작업 시야를 확보하며 구조물을 잡아갑니다.

벽면에 도면을 그려 정확한 시공 위치를 잡고 목재 프레임을 구성하는 모습입니다. 노출된 콘크리트 벽과 전선들이 보이며, 창호 설치를 위한 정밀한 가이드라인을 잡는 과정입니다.

정밀한 단열 두께와 위치를 잡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체크 과정이 수반됩니다.

타일 바닥의 먼지를 정리하며 문이 열리는 공간의 연결 부위를 잡는 단계입니다.

벽면에 발포재를 적용하고 창호와 천장을 필름으로 덮어 보호하는 모습입니다. 바닥 역시 보호 필름을 깔아 자재 오염을 방지하며 단열재가 충분히 안착될 때까지 관리합니다.

벽면에 흰색 마감재를 부분적으로 설치하고 창호 주변을 보드로 덮어 정돈하는 과정입니다. 천장 일부가 노출된 상태에서 전선을 정리하며 마감 단계로 진입합니다.

벽 전체에 흰색 거품 형태의 발포 단열재가 부착된 모습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벽면의 온도 분포입니다. 우측 하단 창문 근처에서 2.8°C라는 낮은 온도가 측정되는 것을 통해, 단열 보강이 필요한 지점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30년 된 구축의 경우, 거실 양쪽의 날개벽이 벽돌로 쌓은 비내력벽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내력벽일 경우 철거가 가능하며, 이때 개당 약 2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KCC 샤시 교체와 함께 발포 단열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느냐에 따라 겨울철 체감 온도가 달라지므로 상세 설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거실과 작은방의 발코니 확장부터 안방, 주방 외벽의 발포 단열까지 전방위적인 보강이 이루어진 사례였습니다. KCC 샤시와 경질 우레탄 폼, 아이소핑크, 이보드로 이어지는 다층 단열 구조가 실제 생활에서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지 기대되는 구성입니다.
비내력벽 철거 여부와 KCC 샤시의 규격, 그리고 발포 단열재의 밀도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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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벽면에 흰색 거품처럼 올라온 발포 단열재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왠지 믿음직해 보여요.
KCC 샤시 교체하면서 천장 시스템 에어컨 단 내림까지 같이 진행하신 디테일이 정말 부러워요.
경질 우레탄 폼에 아이소핑크, 이보드까지 다층으로 쌓은 단열 구조라니 이번 겨울은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비내력벽 날개벽 철거 비용이 개당 20만 원 정도 든다는 점은 미리 몰랐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저희 집도 무지개마을 동신 아파트인데 1층 확장 고민 중이었거든요. 외벽 발포 단열 범위 잡는 게 핵심이겠네요.
같은 단지시군요! 구축일수록 발포 단열 범위를 어디까지 잡느냐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달라진다고 해요.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 체크하는 장면 보고 놀랐어요. 이렇게 정확하게 지점을 잡아서 보강하는 방식인가요?
네,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 분포를 확인해서 단열 보강이 필요한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는 과정이 포함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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