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계획 세우는 중인데 예산과 감독 가능 시간 설정이 적절할까요
이번에 8년 차 35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턴키로 견적을 받았을 때는 시스템 에어컨 제외하고 3,100만 원(부가세 별도) 정도 나왔는데, 직접 공정을 잡아서 진행하면 2,500만 원 정도로 맞출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정은 꽤 다양합니다. 우선 엘리베이터 예약과 바닥 보양을 시작으로, 아트월과 조명, 빌트인 김치냉장고, 걸레받이 철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방 상판 대리석 철거와 시스템 에어컨 2대 철거 후 4대 설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공은 우물천장 무몰딩 작업과 실링팬 보강, 안방 벽 보수, 아트월 철거 후 석고보드 작업, 주방 조명 자리 땜빵과 걸레받이 시공을 계획 중입니다. 전기는 화장실과 펜트리, 드레스룸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의 조명을 교체하고, 화장실은 깨진 타일 보수와 도기 및 액세서리 교체 정도로 잡았습니다.
그 외에 주방 벽과 현관 바닥 타일 덧방, 세탁실과 베란다 탄성코트, 주방과 현관 및 화장실 줄눈 시공이 필요합니다. 필름 작업은 주방 상하부장과 냉장고장, 현관문, 부엌 수납장과 샷시만 진행하고 도배는 전체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특히 필름, 조명, 도배 이 세 가지 공정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이 현장 감독 시간입니다. 현재 육아기 단축근로 중이라 출근 전 공정별로 10분 정도 미팅이 가능하고, 남편 직장이 근처라 점심시간 1시간과 저녁시간 30분 정도 방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의 감독 시간으로 반셀프를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지, 아니면 턴키로 가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공정 리스트를 보니 웬만한 건 다 들어가 있네요. 특히 목공이랑 전기 쪽은 변수가 많아서 10분 미팅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남편이 점심에 꼼꼼히 봐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불안하네요.
턴키 3,100에서 반셀프 2,500이면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은데, 감독 스트레스 생각하면 턴키가 나을 수도 있어요.
이 사례에서는 공정의 가짓수가 많고 목공, 전기, 필름 등 디테일이 중요한 공정이 섞여 있습니다. 감독 시간이 제한적이므로 각 공정의 마감 기준을 미리 서면으로 명확히 협의하고, 작업 종료 직후 남편분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체크리스트 기반으로 검수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름이랑 도배에 중점을 두신다고 했는데, 이 두 공정은 밑작업이 정말 중요합니다. 목공 단계에서 면이 잘 잡혔는지 확인하는 게 핵심이에요.
저도 단축근로 때 비슷하게 진행해봤는데, 작업자분들과 카톡으로 소통을 정말 많이 하셔야 합니다. 사진 찍어 보내달라고 하세요.
동감합니다. 현장에 못 가시는 만큼 사진 기록을 남겨달라고 요청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주방 벽이랑 현관 바닥 덧방이면 큰 공사는 아니지만, 줄눈이랑 필름 일정이 꼬이지 않게 순서 잘 잡으셔야겠어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입주 2년 차 아파트 부분 리모델링, 공정별 만족도와 일정 변동 판단 질문
- 턴키 업체 상담 중 무례한 태도와 견적 압박을 겪었는데 계속 진행해도 될까요
- 50평대 턴키 리모델링 완료 후 자재 선택과 견적서 상세 작성 범위 판단 질문
- 세입자 거주 중인 집, 입주 5개월 전부터 업체 예약과 견적 상담을 시작해도 될까요
- 반셀프 공사 후 입주했는데 자잘한 보수 항목들을 어디까지 요청해야 할까요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