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소품 교체와 모듈 선반 활용을 통한 주방 및 거실 무드 연출 판단 질문
반셀프 인테리어를 마치고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최근 가을과 겨울을 준비하면서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소품들을 하나둘 들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운드투스 패턴에 꽂혀서 거실 쿠션 커버를 바꾸고 블랭킷을 준비했어요. 식탁 위에도 같은 패턴의 소품을 배치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통일감이 느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고양이 모양의 소품에 커피 사탕을 담아두니 포인트가 되어 귀여운 느낌이 나네요.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모듈 선반의 활용입니다. 우유빛 컬러의 모듈 선반을 배치했는데, 어떤 소품을 올려두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지만, 혹시 너무 많은 소품을 올리면 오히려 전체적인 인테리어 톤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주방 쪽에는 스텐 바스켓 큐브를 가져와 행주를 담아두었는데, 제 취향에는 잘 맞지만 전체적인 주방 무드와 잘 어우러지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상부장 조명만 켰을 때의 주방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이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데, 소품의 소재나 컬러 조합이 과하지 않은지 판단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직접 꾸미다 보니 자기만족은 높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조화로운 구성인지 궁금하여 의견을 여쭙습니다.
댓글 11
하운드투스 패턴이 강렬해서 자칫하면 복잡해 보일 수 있는데, 우유빛 모듈 선반이 중심을 잡아주는 것 같네요.
맞아요, 선반 컬러가 차분해서 패턴 소품들이 너무 튀지 않게 눌러주는 느낌이더라고요.
상부장 조명만 켜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주방은 빛의 양에 따라 스텐 소재의 느낌이 확 달라지거든요.
겨울 준비로 블랭킷이랑 쿠션 바꾸신 거 보니 정말 따뜻해 보여요. 스텐 바스켓은 모던한 느낌이라 믹스매치 하신 것 같네요.
모듈 선반에 소품을 채우실 때 여백을 조금 두시는 걸 추천해요. 꽉 채우면 인테리어보다 수납장 느낌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여백을 둬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지금도 조금씩 덜어내면서 배치 중이에요.
우유빛 선반에 스텐 소재 조합은 실패 없는 조합이죠. 다만 하운드투스 패턴을 식탁과 거실에 동시에 쓰셨는데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고양이 소품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작은 포인트 하나가 집안 분위기를 확 살려주더라고요.
전체적인 톤이 화이트나 아이보리 계열이신가요? 그렇다면 하운드투스의 블랙이나 브라운 톤이 포인트로 아주 적절해 보입니다.
저도 비슷한 톤인데, 패턴 소품은 딱 한두 군데만 배치하는 게 가장 깔끔하더라고요.
스텐 바스켓에 행주 담아두신 건 위생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보여요. 실용성과 디자인을 다 잡으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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