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문 붙박이장 시공 후 커튼박스 마감과 수납 효율성 판단 질문
부분적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끝날 듯 안 끝나서 전체 후기는 아직 못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성비를 고려해서 붙박이장을 인터넷으로 주문해 시공했는데요.
기본 구성 외에 외부 서랍 형식과 반 통 서랍 수납, 긴 옷장 하단 서랍 등을 추가하고 3통 반 사이즈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무몰딩 제품에 E0 등급 자재를 선택해서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설치된 것 같습니다.
특히 커튼박스 라인까지 실측해서 맞췄는데, 간접조명과 함께 배치하니 외관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공간도 생각보다 넓게 확보된 느낌이고요.
다만 한 가지 고민되는 점은 수납 효율성입니다. 제가 키가 작은 편이라 그런지 상단 칸의 물건을 꺼내는 것이 꽤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이렇게 인터넷 주문 제품으로 시공했을 때, 상단 수납 공간의 활용도를 어떻게 판단하고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외관상 깔끔함과 실사용의 편의성 사이에서 고민이 되네요.
댓글 8
커튼박스까지 딱 맞게 들어갔으면 실측을 정말 잘하신 것 같네요. 상단 칸은 원래 손이 잘 안 닿는 곳이라 계단형 발판 하나 마련하시는 게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맞아요, 역시 발판이 답이겠죠? 일단은 그냥 둬보려고 하는데 조만간 하나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외부 서랍이랑 하단 서랍 추가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상단에는 계절 옷이나 가끔 쓰는 물건 위주로 넣으시면 사용 빈도가 낮아 불편함이 덜하실 거예요.
안 그래도 계절 옷을 위로 올릴 생각입니다. 수납 구성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네요.
무몰딩에 E0 등급이면 가성비 좋게 잘 고르셨네요. 혹시 커튼박스 쪽 마감 처리할 때 틈새가 생기지는 않았나요?
보통 인터넷 주문 제품은 현장 상황에 따라 미세한 틈이 생길 수 있는데, 글쓴이님은 실측을 잘하셔서 깔끔해 보이시는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구성으로 했는데 상단 칸은 거의 창고처럼 쓰게 되더라고요. 억지로 자주 쓰려 하기보다 포기하는 영역으로 잡는 게 마음 편합니다.
간접조명까지 같이 맞추셨다니 분위기가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더 넓어 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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