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메지의 변색과 오염을 케라폭시 113번으로 정돈한 욕실 | 잠실 레이크팰리스

반*끝

잠실 레이크팰리스 아파트의 욕실과 주방, 현관 줄눈을 케라폭시로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완료 후 2년이 지나 입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존 시멘트 줄눈의 오염이 확인된 구축 현장이었습니다.

줄눈의 색이 변하거나 오염이 스며들면 타일 자체를 교체하기 전까지는 해결 방법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게 됩니다. 어떤 순서로 기존 자재를 걷어내고 새로운 색상을 입혔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욕조와 세면대가 배치된 욕실의 전경
욕조와 세면대가 배치된 욕실의 전경사진 출처

욕조와 세면대, 양변기가 배치된 욕실의 전경입니다. 기존에는 600*600 사이즈의 광택 있는 포세린 타일에 그레이 계열 시멘트 줄눈이 시공되어 있었습니다.

샤워 설비가 설치된 벽 타일 근접 모습
샤워 설비가 설치된 벽 타일 근접 모습사진 출처

샤워 설비가 설치된 벽면의 근접 모습입니다. 시멘트 메지는 흡수율이 높아 시간이 흐를수록 변색에 취약해지는데, 2년 정도 사용한 이 현장에서도 오염된 부분이 확인되었습니다.

회색 타일 바닥의 틈새 시공 과정
회색 타일 바닥의 틈새 시공 과정사진 출처

회색 타일 바닥의 틈새를 드러낸 시공 과정입니다. 케라폭시 시공의 핵심은 기존 시멘트 메지를 얼마나 깊게 제거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양변기 주변 바닥의 마감 상태
양변기 주변 바닥의 마감 상태사진 출처

양변기 주변 바닥의 마감 상태입니다. 기존의 하얗고 두꺼웠던 변기 테두리 시멘트를 모두 제거하여 타일 색상과 이질감이 없도록 정리했습니다.

회색 타일 사이의 흑색 셔틀 클로즈업
회색 타일 사이의 흑색 셔틀 클로즈업사진 출처

회색 타일 사이로 흑색 셔틀이 보이는 클로즈업 샷입니다. 타일 측면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새로운 줄눈재가 밀착되어 추후 갈라짐이나 탈락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흰색 타일이 깔린 좁은 복도 공간
흰색 타일이 깔린 좁은 복도 공간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과 벽면이 이어진 복도 공간입니다. 현관과 연결되는 이 구역은 외부 오염물질이 직접 닿는 곳이라 시멘트 메지를 사용할 경우 색상이 빠르게 어두워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욕조와 세면대가 보이는 욕실 내부
욕조와 세면대가 보이는 욕실 내부사진 출처

욕조와 세면대가 보이는 욕실의 또 다른 각도입니다. 벽면 작업 시에는 수공구를 사용하여 타일 표면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세밀하게 메지를 긁어냈습니다.

회색 타일 벽과 바닥의 모서리 디테일
회색 타일 벽과 바닥의 모서리 디테일사진 출처

회색 타일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의 디테일입니다. 꺾이는 지점은 헤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마감하여 시각적인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샤워 설비가 보이는 바닥 근접 샷
샤워 설비가 보이는 바닥 근접 샷사진 출처

샤워 설비가 보이는 바닥 근접 사진입니다. 욕실에는 케라폭시 113번 색상을 적용해 타일과 톤을 맞췄으며, 이는 전체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마지막 단계가 됩니다.

벽면 타일 마감 표면과 중앙의 틈
벽면 타일 마감 표면과 중앙의 틈사진 출처

벽면 타일 사이의 틈이 보이는 시공 중 모습입니다. 메지 제거 후 남은 분진 가루를 완전히 세척하지 않으면 줄눈 표면에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여러 번 닦아내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회색 표면과 흰색 선이 보이는 자재 디테일
회색 표면과 흰색 선이 보이는 자재 디테일사진 출처

회색 표면에 흰색 선이 보이는 자재 디테일입니다. 스펀지로 줄눈의 면과 라인을 정리하며 타일 전체 면에 잔상이 남지 않도록 세척 작업을 병행했습니다.

타일 바닥 마감 표면과 틈새 클로즈업
타일 바닥 마감 표면과 틈새 클로즈업사진 출처

타일 바닥 틈새가 보이는 클로즈업 장면입니다. 주방 미드웨이는 밝은 톤의 케라폭시 111번을, 현관은 오염을 고려해 조금 더 어두운 케라폭시 110번 색상을 선택해 시공했습니다.

기존 시멘트 메지를 제거한 뒤 타일 면을 세척하고, 공간별로 지정된 케라폭시 색상을 채워 넣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변기 테두리와 벽-바닥 접점의 마감 처리에 집중한 작업입니다.

욕실의 케라폭시 113번, 주방의 111번, 현관의 110번 색상 적용으로 각 공간의 타일 톤에 맞춘 마감이 이루어졌습니다.

포세린 타일의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케라폭시 번호를 미리 결정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팩토리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팩토리

줄눈 · 서울 노원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6

인***무13일 전

벽이랑 바닥 만나는 모서리 곡선 마감 디테일이 놀랍네요. 이런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만드는 것 같아요.

미***프12일 전

현관에 110번으로 어둡게 가신 거 탁월한 선택 같아요. 외부 오염이 바로 닿는 곳이라 고민 많았는데 참고할게요.

집***후12일 전

케라폭시 113번 색상이 타일이랑 톤이 정말 잘 맞네요. 욕실 전체 분위기가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새***비11일 전

주방 미드웨이에 111번 쓰신 거 색감 너무 예뻐요. 혹시 타일 색상이랑 맞추기 어렵진 않았을까요?

반*끝11일 전

공간별 타일 톤에 맞춰서 110, 111, 113번으로 세분화해 선택하셨다고 해요!

잠*맘11일 전

변기 테두리 시멘트 제거하고 정리한 부분 진짜 깔끔해요. 보통 저기 하얗게 남아서 신경 쓰이는데 센스 있네요.

줄눈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줄눈 글 모두 보기

줄눈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