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벽에 목공용 풀로 단열벽지 시공했는데 계속 들뜨는 현상, 정상인가요?
반셀프로 단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마감 상태 때문에 고민이 많아 글 올립니다.
곰팡이가 있었던 창가 쪽은 이보드 단열재를 넣어서 처리했고, 나머지 벽면들은 단열벽지를 목공용 풀로 붙여서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끝나고 다음 날 확인해보니 벽지가 군데군데 기들떠 있더라고요.
일단 들뜬 부분들을 일부 다시 작업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옆쪽 벽지가 웁니다. 시멘트 벽에 단열재 없이 바로 목공용 풀만 발라서 붙이는 게 맞는 방법인지 의문이 듭니다. 제대로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이번에도 다시 제거하고 목공용 풀로 붙여주겠다고 하시네요.
분명히 절대 안 떨어진다고 호언장담하셨는데, 제가 실리콘으로 붙여달라고 요청하니 실리콘이 왜 필요하냐는 반응이셔서 당황스럽습니다. 단열재를 먼저 붙이고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면 추가 비용을 요구하실 것 같아 걱정되기도 하고요.
정상적인 시공 방법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제가 어떤 식으로 요구를 해야 제대로 된 마감이 나올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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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벽면 상태에 따라 접착제가 달라져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단열벽지 제품마다 권장하는 접착 방식이 다를 텐데, 제품 설명서나 시공 가이드를 확인해 보셨나요?
제품 가이드는 따로 확인하지 못했고 시공자분 말씀만 믿고 진행했습니다.
벽면에 습기가 남아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실리콘 사용에 대해 의아해하시는 부분이 조금 이상하네요. 보통 보강할 때 실리콘을 섞어 쓰기도 하거든요.
단열재 없이 벽지에 풀만 바른 상태라면, 나중에 겨울철에 결로 생기면 더 심하게 떨어질까 봐 걱정되네요.
맞습니다. 특히 외벽 쪽이라면 단열재 보강 여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공 전후 사진이 있으면 판단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범위로 우는 건가요?
계속 같은 방식으로 재시공하겠다고 하시면 결과가 똑같을 확률이 높습니다. 방법을 바꾸자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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