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폭시 줄눈 마감이 들쑥날쑥한데 그냥 써도 될지 모르겠어요
2년 전에 인테리어 끝내고 줄눈 없이 지내다가 이번에 드디어 시공을 했거든요. 원래 원하던 업체가 있었는데 일정이 도저히 안 맞아서 지인 소개로 다른 곳에 맡겼어요.
근데 막상 끝내고 보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계속 보여요. 선반 쪽 모서리 각진 부분에 줄눈이 꽉 안 채워진 게 보이고, 특히 벽이랑 벽이 만나는 모서리가 심해요. 원래 실리콘이었던 곳을 제거하고 줄눈으로 채우셨다는데 두께가 제멋대로고 표면이 오돌토돌하더라고요.
기사님은 기존 실리콘 자국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마감이 거칠면 나중에 물때나 곰팡이가 더 잘 생기지 않을까 걱정돼요. 집에 신생아까지 있어서 큰 문제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싶은데, 실사용하면서 문제가 될 만한 수준인지 판단이 안 서네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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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5개 · 수원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모서리 부분 두께가 일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그 틈으로 물이 고여서 곰팡이 생길 확률이 높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신생아 때문에 곰팡이에 예민해서 더 신경 쓰이네요.
실리콘 제거하고 줄눈 넣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긴 해요. 그래도 표면이 너무 오돌토돌하면 청소할 때 걸리적거릴 것 같긴 하네요.
케라폭시가 원래 마감이 좀 투박할 때가 있긴 한데, 덜 채워진 부분은 나중에 탈락할 수도 있어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예 빈 곳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덜 채워진 건지 다시 한번 자세히 봐야겠어요.
지인 소개 업체면 말하기 더 껄끄러우시겠어요. 그래도 사용 전이라면 수정 가능한 범위인지 기사님께 다시 물어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저도 줄눈 시공 때 모서리 마감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한참 고민했었는데, 결국 그냥 썼더니 관리는 좀 더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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