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최소 범위 반셀프 공정, 이 순서와 일정으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를 매매하게 되어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살리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최소한으로만 공사하려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제가 짠 계획은 화장실과 현관 타일 덧방, 마루 철거 후 강마루 시공, 도배, 조명 교체, 그리고 싱크대 필름 작업까지입니다. 전체적인 공정 순서를 아래와 같이 잡아보았는데, 혹시 놓친 부분이나 순서가 잘못된 곳이 있는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첫날은 욕실 도기 철거와 거실 등박스 철거 및 석고 마감, 그리고 천정등 마감과 다운라이트 타공, 실링팬 보강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둘째 날은 욕실과 현관 타일 시공 및 전기 선 작업을 잡았고, 셋째 날에는 욕실 도기 설치와 마루 전체 철거를 계획했습니다.
넷째 날은 걸레받이 퍼티 작업과 실크벽지 시공을 진행하고, 다섯째 날에 강마루와 걸레받이 시공을 하려 합니다. 이후 조명과 실링팬 설치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주방 싱크대와 냉장고장 필름 시공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자영업을 하고 있어 현장 감독 가능 시간이 매일 유동적이지만, 최대한 자주 방문하여 체크할 예정입니다. 특히 목공과 전기 부분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자재비와 소정의 인건비 정도로 진행할 계획인데, 이 스케줄대로라면 무리 없이 끝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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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전체적으로 무난한 순서 같긴 한데, 마루 철거 후에 바로 도배를 잡으신 건가요? 철거 때 분진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도배 전에 청소를 아주 깨끗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네, 마루 철거 다음 날 바로 도배로 잡았습니다. 청소 부분을 간과했는데 신경 써야겠네요.
욕실 덧방이라도 타일 시공 후에 도기 설치까지의 양생 기간은 충분히 확보하신 건지 확인해 보세요.
필름 작업을 가장 마지막에 잡으신 건 좋은 선택이네요. 다만 마루 시공 때 필름지가 오염될 수 있으니 보양 작업 꼼꼼히 요청하세요.
맞아요. 특히 강마루 시공할 때 톱밥이나 본드가 튈 수 있어서 필름 전후 순서가 중요하죠.
실링팬 보강 작업하실 때 천장 속 상태 확인하셨나요? 구축은 보강재 들어갈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최소 공사로 방향 잡으신 게 현명하시네요. 예산 범위 내에서 깔끔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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