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각목 위치 피해서 실링팬 타공하고 배선 작업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천장에 실링팬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천장을 보니 다루끼 각목으로 상이 쳐져 있어서 이걸 피해서 구멍을 내야 하는데, 처음에는 도무지 어디를 뚫어야 할지 감이 안 오더라고요.
고민 끝에 도배지를 살짝 째보니 석고 칠 때 300mm 간격으로 상에 타카핀을 친 자국이 보였습니다. 덕분에 각목 위치를 어느 정도 파악해서 피할 수 있었어요. 먹선을 팅기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천장에 각목이 생각보다 바짝 붙어 있어서 틈새로 선을 빼내는 게 정말 어렵네요.
결국 두세 개 정도는 각목에 걸리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직소기로 잘라내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실링팬이 작동할 때 흔들리지 않도록 쓰다 남은 합판 조각을 이용해 상과 상을 이어주는 보강 작업을 해두었습니다.
추가로 복도 다운라이트 위치가 지그재그로 뚫려 있어서 일자로 바르게 줄을 맞추는 작업도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남게 된 빈 구멍들은 나중에 도배할 때 막아버리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처리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거나 보강 작업 시 더 고려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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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도배지로 타카 자국 찾으신 건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예전에 그냥 뚫었다가 각목 다 때려 부숴서 멘붕 왔었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막막했는데 째보니까 보이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천장 상 구조를 확인하여 타공 위치를 잡으신 점과 합판으로 보강 작업을 진행하신 점이 적절합니다. 다만 직소기로 각목을 절단한 부위가 천장 전체 지지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빈 구멍의 경우 도배지로 마감 전 내부 이물질을 제거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합판 보강 제대로 하셨네요. 실링팬 무게랑 회전 진동 때문에 보강 안 하면 나중에 천장 전체가 같이 떨리는 경험 하실 수도 있는데 다행입니다.
빈 구멍 도배로 막는 건 흔한 방법이죠. 다만 구멍이 너무 크면 안쪽에 석고 조각이라도 넣고 퍼티 작업 하신 뒤에 도배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 그냥 덮는 게 아니라 퍼티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겠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보안경 꼭 쓰세요. 석고 분진 눈에 들어가면 진짜 고생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냥 했다가 눈 충혈돼서 하루 날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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