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발품 팔다가 결국 삼성 매장에서 커튼 맞췄어요
이사 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도배랑 화장실, 조명만 겨우 끝내고 들어왔거든요. 입주하고 나서 가장 신경 쓰인 게 커튼이었는데, 처음엔 제대로 해보겠다고 동대문 시장까지 가서 직접 발품 팔며 돌아다녔어요.
근데 가전 제품을 삼성으로 맞추면서 온누리 상품권을 받았더라고요. 이걸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삼성 매장 예약 방문해서 거실이랑 안방을 한꺼번에 해결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이게 훨씬 편하고 만족스러웠어요.
거실은 린넨 속지에 베이지 암막을 조합했고, 안방은 통일감을 주려고 똑같이 베이지 암막으로 갔어요. 너무 노랗지 않은 은은한 톤이라 집이 전체적으로 따뜻해 보이더라고요. 특히 두 배 주름에 형상기억 가공을 넣었더니 핏이 무너지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게 마음에 들어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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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형상기억 옵션 넣으신 거 진짜 잘하셨네요. 그거 안 하면 세탁 후에 주름 다 펴져서 핏 엉망 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넣었는데 확실히 핏이 잡혀 있어서 좋아요.
온누리 상품권 사용 가능하신 거 부러워요. 저도 가전 맞출 때 챙겼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거실에 린넨 속지만 쳤을 때 분위기 진짜 좋죠. 낮에 햇빛 들어올 때 그 느낌 때문에 저도 린넨으로 했거든요.
진짜요. 암막 닫으면 실용적이고 속지만 닫으면 분위기 있고 해서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안방까지 색상을 통일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공간마다 색 다르면 집이 좁아 보이더라고요.
베이지 톤 잡기가 진짜 어려운데 너무 노랗지 않은 톤 찾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매장 가서 비교해봐야겠어요.
동대문 시장 직접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거기 진짜 기 빨리잖아요. 결국 매장에서 편하게 하신 게 정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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